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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즉시임플란트와 바이트인증 [치과상식포함]

by 707 posted Nov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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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필드에서 썬더호크와 맞장뜨길 두려워하듯...

치과계내에서도 나와 실력으로 맞장뜰만큼 실력과 배짱을 가진사람이 드물다. 그런 분들은 또 인터넷에 잘 안나오시므로...

 

치과계최대 커뮤니티사이트인 www.dentphoto.com 에서 내 글은 조회수가 1위이지만... 안티들로 부터 많은 공격도 받는다. 

"검증이 안된 기술이라느니..." "사이비라느니..."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해준다.

 

"타인을 비난하기는 쉬우나, 스스로 모범을 보이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제 치료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시는데... 저보다 더 나은 치료방법과 결과물이 있다면 한번 원장님 본인의 치료증례를 공개게시판에 올려주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무도 나보다 더 나은 증례를 올린 사람이 아직까진 없다.

 

내가 하는 걸 하거나 그 이상의 것을 한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올렸을 것이다.

대개는 자기증례나 결과물을 올리지 않는 사람들일수록 남의 글에 악플을 많이 다는 법이다.

 

나는 내 분야의 최고전문가중 하나임을 증례로서 입증해보이겠다.

트레이너들이 필레로서 자신을 입증하는 것과 비슷하다.

 

1. 즉시임플란트기술

 

이 기술은 한국의 모원장님께 배운 것이다. 하지만 할 수 있으려면 실력이 받쳐줘야한다.

 

이 사진들고 가서 치과에서 원장님도 이렇게 할 수 있겠느냐고 묻지마시길... 대부분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안다해도 함부로 못할것이다. "수술실력+담력"을 요한다. 나는 개원한지 3년 4달만에 임플란트수술기술의 극한점에 도달했다.

 

대부분의 치과들이 이럴 것이다.

임플란트 수술 한번...

다음날 점검 한번

일주일뒤에 실빼러 한번

3달뒤에 본뜨러 한번

1주-2주뒤에 최종치아끼우러 한번...

 

대략 5번의 내원과 밥을 먹게 될때까지 3달에서 4달까지 걸린다.

 

우리는...

임플란트수술한번...

일주일뒤에 실빼러오면서 최종치아끼우러 한번...

 

2번의 내원과 수술당일 즉시 밥을 먹게 해주며 1-2주내로 모든 절차가 끝난다.

 

물론 모든 경우에 이렇게 할수는 없으나...

80%이상의 상황에서 증례에서 "즉시임플란트"기술을 적용가능하다.

 

그날 수술해서 밥을 먹을 수 있으며 일주일뒤에 최종완성되는 기술은 향후 10년내로는 없을 것이다.

 

[현재 CAD/CAM기술을 이용하여 치아를 스캔해서  몇시간만에 당일날 최종치아제작기술이 있지만 수작업보다떨어지므로

 이 기술의 완성도가 올라가고 좀 비싼 녹는 실을 사용한다면, 임플란트 하루에 한번 내원완성시대도 올것이긴 하다.]

 

2. 바이트인증

 

바이트란 치아의 맞물리는 관계[=교합]을 알기 위해 물렁물렁한 실리콘[일종의 고무]재료를 섞어서

굳기전에 입안에 짜넣고나서 꽉물고나서 1분정도 뒤에 굳어서 나오는 것을 말한다.

 

"바이트인증사진"기법은 한국치과계에서 내가 처음 만들어서 시도한 것이며... 세계치과계에서도 몇몇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지만...내가 만든 방법과 개념이 가장 진보된 개념이다. 이 사진말고 더 많은 전문성있는 증례가 있으나 시간관계상...

 

환자들은 금니나 임플란트, 틀니를 하고서 "밥먹기 불편하다" "밥이 잘 안씹힌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치과에선 그런 환자는 존재하지않으며, 타치과에서 만들어낸 잘못된 치료를 우리는 쉽게 고쳐주기까지 한다.

 

만약 당신이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치과문제[턱관절이 불편해요. 밥씹기불편. 잘 안씹힘. 이빨하고나서 음식물이 잘끼거나 시림]

등등의 문제가 있다면... 그걸 대학병원이나 전문의가 해결못하면 우리치과로 찾아오시길 바란다. 내가 해결해주겠다.

 

바이트사진치아가 얼마나 잘 물리는지 전문가집단[치과의사, 치과직원 등등]과 일반인집단[환자 등등] 모두 납득할만한

교합[=위아래 치아끼리 맞물리는 균형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이트사진"기법에 관한한 새로운 개념과 패러다임을 나 혼자 생각해서 정리해서 한국치과계에 보급하고 있으며...

향후 5-10년내에 치의학교과서에 실리거나 치과의원에서 일반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환자는 "왜 이빨했는데도 밥이 잘 안씹히느냐?" 원장은 "내가 한 치료는 문제없다." 같은 의사소통의 부재는 사라질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 99%는 환자말이 옳음을 나는 알고 있는데... 대다수 원장들은 환자를 진상,사이코로 몰아부치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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