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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MF강의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by 707 posted Mar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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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현재 IMF카페에서 칼럼니스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운영진인 스탭이 아닙니다.

어떤 IMF로부터 어떤 이익관계도 없습니다. 단지 픽업을 배워가는 수강생입장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2009년도 여름부터 픽업을 알게되어서 IMF측과 L@@측의 대표자의 세미나를 모두 들었으며...

최근 2010년도부터 픽업계에서 세력이 좀 모이고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요즘은 여러 픽업강사들이 난무하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확실히 요즘은 검증된 업체의 검증된 트레이너의 세미나들 중에 좋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픽업강의"를 좀 들어 볼만한 시대가 도래한듯합니다.

 

1. IMF대표인 이단헌트님은 로우 에너지여서 강의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샌 강의를 안하시는듯... 근데 말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용이 중요합니다. 

EH method내용을 보십시요.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강력추천 픽업책]

오죽하면 국내 모든 픽업계에서 그 책을 베껴내가려고 하겠습니다.

 

저도 강의를 들어봤지만 로우에너지[내향형]인 성격이라서 강사체질은 아닌듯합니다.

그땐 딱히 이런 강의할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강사역할까지 했던 것입니다.

 

밑에 글보니깐 이단헌트님 강의에서 약간 실망했다는 분이 있어서 제가 대신 설명드렸습니다.

강의보다는 CEO로서 좋은 트레이너들을 많이 모아서 픽업발전에 좋은 일은 많이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도 사업하는 입장이지만, 2년사이에 이렇게 성장시키다니 대단한것을 인정치 않을수 없습니다.

 

2. 다른 트레이너들인 백호, 썬더호크, 세이지,릭키,트레이시 등등 강의도 잘하고 좋은 내용의 세미나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엘릭 세미나를 들으러 갑니다. 버스타고3시간반 올라가서 IMF강의를 듣는것은 투자할 가치가 있어서입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픽업을 떠나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을 저는 좋아합니다.

 

명불허전이라고... 항상 IMF세미나들을때마다 마감입니다.

만약에 별볼일 없는 세미나라면 계속 이렇게 마감되기 힘듭니다.

 

링컨의 말이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있고 다수의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으나,

다수의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진짜로 별볼일 없는 세미나라면 오래 못갑니다. 카페도 썰렁하겠죠.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진짜로 실력없으면 견습트레이너에 누가 그렇게 많이 지원하겠습니까?

 

그리고 필드에서의 코칭은 따로 있으니, 신청하시면 트레이너들이 하드코어하게 잘 지도해줄것이라고 봅니다.

썬더호크세미나수강하고 보너스로 클럽실전코칭갔다가 쩝... 진짜로 될때까지 시키는 분위기...

 

3. IMF측 세미나에서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기연애부분에 대한 강의나 데이트방법 등등의 내용들도 보강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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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카페둘러보시고, 여러 트레이너들의 필레읽어보시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트레이너의 강의를 먼저들으시고...

세미나에 목매지 마시고 직접 실전을 많이 뛰시면서 부딪혀보시기 바랍니다.

(많이 찔립니다. 저는 세미나는 많이 듣는데 실전을 많이 못했다는 ^^;)

 

막히는 부분은 수강했던 트레이너에게 쪽지나 다른 방법으로 문의하시고...

그래도 잘 안되면 실전코칭같은 것 1;1트레이닝같은것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IMF외 업체의 트레이너들과도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픽업계에서 서로를 비방하지 말고 좀 친하게 지내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각자 사업을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IMF를 비롯하여 픽업강의 10개정도 들어본 수강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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