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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그리고 영화에 나타나는 변화들...

by 707 posted Feb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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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메이션입니다. 방금 봤습니다. 사실 일본애니메이션을 자주 접하진 못했습니다.

오늘 본 건담한편, 에반게리온은 모든시리즈+극장판마지막편, 토토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하울의 움직이는성... 5편생각나네요

 

요즈음 작년에 "아바타" "인셉션" "나니아연대기-새벽 출정 호의 항해" 등등을 보면서... 인류집단의식의 상승을 느꼈는데...

오늘 기동전사건담 더블오를 보면서 에반게리온이 떠오르면서... 점점 지구의 대변환시기가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이 영화 마지막말에...

 

"평화는 싸움으로 지킬 수 없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으로 지킬 수 있다."

 

현재 인류는 "분리감"에 세뇌되어있으며, 저 또한 완전한 "하나됨"을 느끼는 수준은 아닙니다.

 

이번 생의 영혼의 의식지수가 540점대이상에 도달하면 즉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의 수준에 도달하면 "하나됨"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혹시 에반게리온 극장마지막편에 나온 것 기억나시나요?????????

 

어떠한 과학기술로도 뚫을 수 없는 "AT필드"..... 그것은 바로 "마음의 벽"이었다는 결론...

마음의 벽을 치고 있으면 어떤 것도 뚫을 수 없다는...

 

건담에서도 하는 이야기가 "서로를 이해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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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는 공략할 대상이 아닙니다. 당신의 일부입니다. 그녀를 먼저 이해해준다면 당신의 욕망도 이해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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