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드

[ 엘시드 칼럼 ] 미팅 어플을 통해 폰게임 후 NON-alchol 2시간 Game SET (프레임이 높든 낮든 EL Charisma하라)

by 엘시드 posted Mar 0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반갑습니다. 엘시드 인사드립니다.

 

 

시작하기 전에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행동 패턴 및 픽업 패턴을 알고 있습니까?

 

  /  아니오

 

 

 

예 - 좋다! 하지만 당신이 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했던 게임에 대해서

       반드시 기록을 해둬라. 아니, MUST

       필레를 쓰는 이유는 그 기억속의 희미함을 새겨 넣는 과정이다.

 

 

아니오 - 당신이 네츄럴 인가? 아니면 거만함 인가?

             패턴을 기억하고 수정해 나아가라. 그것은 당신이 어떤 것을 하든

             발전성 있게 나아가게 할 것이다.

 

 

 

 

★앞서 질문을 드린 이유는 패턴이 없다면 흐름이 없고 흐름이 없다면

   결국 정체에 머물고 정체는 비관을 낳습니다.

 

 

 

 

 

우리는 필레를 읽고 서적을 읽고 감탄하지만 복기하지 않습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을 본다면 우리는 실제로 필드를 뛰고 실패 혹은 성공 후에

 

분석하지만 그것은 그때 그 순간뿐이고 그 되새김은 사라지고 발전없이 정체에 머물게 됩니다.

 

이유는 머리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굴뚝의 연기가 서서히 대기에서

 

사라지듯..

 

 

그저 당신이 돈을 내고 가르침을 받기를 원하지 말고 여기 있는 수많은 고수들의

 

필레를 읽고 복습하고 응용한다면 굳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저비용 고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요번주에 있었던 어플을 통해서 만난 한 HB와의 필레를 올립니다

 

 

7점 정도의 대기업을 올해 입사하는 HB네요.

 

본인에 대해서 과소평가는 하지만 은근히 자기 DHV를 하는 귀여운 HB

 

 

 

해외 미팅 어플로 우연히 한국 HB를 엄청난 LMR을 무너뜨리고 논알콜 2시간 CLOSE를

 

이끌어 냈습니다.

 

처음에는 미팅창으로 했지만 추후에 전화번호를 얻어내어 폰게임으로 녹여서

 

매달리는 형국으로 만들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의 출력은 대략 이렇습니다.

 

 





 

 

 

 

피곤해서 집에 있겠다는데 자꾸 유혹하면서 '나오면 택시비 내가 내줄게'라고 하네요.

 

 

아무튼 중간 폰게임 이후 완벽한 CLOSE가 가능하겠다는 확신

 

 

후에 강남역에서 HB가 사주는 저녁을 먹고 바로 룸 술집으로 이동했습니다.

 

 

- HB는 사전에 자기는 소주 한 잔만 먹어도 취한다면서 미리 전제를 깔았지만

 

 

 

HB : 나 술 못해. 저번에 말했자나 우리 그냥 카페가서 얘기나 할까?

엘 : 카페? 커피먹자고? 조용하게 둘이 얘기할 수 있는 술집이 나는 더 좋을거 같은데

      술말고 안주 맛있는거 시키고 얘기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 자~ 가자

 

 

 

카페같은 소리는 되도 않으니 묻어두고 바로 룸 술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보기와는 다른게 양지녀라 술도 안먹고 친구들도 술 마시지 않으면서 주로 밤새면서

 

카페에서 수다떠는 스타일(?)이라 Non-Alchol 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주도했습니다.

 

 

 

일단 맛있는거 먹자는 명분이기에 안주를 하나 시켜놓고 예의상 가볍게 설중매 스파클링

 

하나를 시켜놓고 게임을 시작햇네요.

 

 

Step 1. Comfort를 폰게임으로 쌓아두었으니 이제는 나에게 대해서 어필할 수 있는

          간접 DHV

 

Step 2. HB의 평소 고민 및 콜드리딩을 통한 ' 진심은 통한다 ' 진통(眞通)

 

Step 3. 중간 중간 CT를 통한 ioi 및 순응도 체크

          ( CT로 옆자리로 앉히면서 )  

 

Step 4. 게임을 통한 섹슈얼 텐션 상승

 

          ( 진실게임 및 제가 만든 게임을 가지고 고양이 노끈 이론을 접목시켜

            자극했습니다. )

 

예) 너는 네가 생각했을때 키스의 점수 1~10 사이 - > ' 너에게 그 점수를 주기에는 과분한 것 같다. 너의 이미지로는 한 3점 정도?' 라면서 자극하면서 '넌 나에게 안된다' 라고 나아가니 승부욕을 자극해서 진한 키노를 자연스럽게 유도해냈죠.

 

 

Step 5. 바운스

 

 

 

 

위와 같은 5단계로 무단하게 클로즈했습니다.

 

과정까지 2시간 정도가 걸렸고 술값도 계산한다는 것을 제가 계산하고 바로 바운스 후에

 

무난하게 클로즈

 

자세하고 디테일한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POINT :

 

알콜 게임과 논 알콜 게임의 차이는 논 알콜의 경우 - 믿음성과 신뢰를 부여할 수 있고 맨정신에서 이뤄지는 것이기에 이성으로 판단을 하지만 그 이성의 정도를 감정과 감성 그리고 분위기로 압도하여 자신이 술로 이끌리는게 아닌 진심의 마음로 어필된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기에 더욱 쉽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 멘붕 '이라는 단어가 자꾸 입밖으로 나오려하네요.

 

힘들지만 풍파없는 인생의 항해는 재미없다는 말이 있듯이 더욱 진취적인 삶에 박차를

 

가해야 될거 같습니다.

 

그래야 더 나은 코스모섹슈얼의 삶을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시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용기를 가지되 허세는 부리지 말라.

-메난드로스-

 

 

 

 

 

 EL CHARISMA하라

 

 

 

 

 

 

엘시드(EL CID)

 

 

 

 

 

 

 

 

 

 

 

 

 

 

 

 

 

 

 

 

 

 

 

 

 


Articles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