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PUA여러분들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그리고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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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다는 질 " 이라는 5글자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선택의 딜레마에 부딪치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선택의 과정에서는 암묵적인 노력으로 인해서 얻어질 기회비용의 효과로
가치를 얻는 정도를 판단하게 되죠.
하지만 우리는 쉽게 가려고 하고 쉽게 얻으려 하는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선택이 지속적으로 지배되면 그저 쉬운 것에 치중하려는 성향으로 내게 표면적으로 유리한 부분만을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이제 그러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를 아셨을 겁니다.
" 당신이 가슴에 손을 언고 그저 실력을 높이려고 하는 취지로 저HB에게만(마치 성취감을 위해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고HB에게 한다면 플레이크 될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인가? "
"6점 10명을 하는 것 보다는 8점 이상의 고HB 1명과 관계를 지속하는게 더 낫다"
물론 각자 저마다 HB의 외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용인하는 부분에서의 평가로
보았을때의 8점 HB는 내게 성취감과 픽업으로 봤을때의 실력도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본인을 속이지 말고 본인을 기만하지 말고 본인을 동정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AFC가 아닌 이상 더 나은 픽업과 실력 그리고 본인이 정말 원하는 이상형의 현명한 연인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픽업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 또한 아직 너무도 부족하고 느끼기에 감히 태만하고 자기를 합리화 하려는 그러한 분들에게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야생동물은 스스로를 동정하지 않는다.. 동사해 가지에서 떨어지는 새 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 영화 '지 아이 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