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현실픽업 "유니크" 입니다
많이 추워젔군요 야외로드 뛰기 힘든 날씨입니다 ㅠ!
이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로드를 뛰시는 Pua여러분 화이팅 !
제 픽업은 Day 로드에서 Night 로드 양지 에프터를 통해 열심히 키워왔는데...
수습 트레이너가 된후 어떠한 장소에서도 이성을 유혹할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요즘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
근간 저는 ... 여태까지 해오던 구장이 아닌 다른구장에서도 GLC트레이너의 면모를 보여야 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이전 저의구장을 버리고 새로운 곳에서 픽업을 하고 있습니다 .
조만간 그것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현실픽업을 이론을 들고 필레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제 본격적인 필레로 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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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월 16일 금요일.
윙 소개
자뽀: 픽업을 하기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스펙타클한 인생에 동반자
유니크가 픽업을 접하고 순진한? 자뽀군을 픽업에 세계로 끌어들여 서로 피드백하며 지내는 ^^!
Prtobello: 자뽀와 나는 포르토벨로를 벨로선생이라 부른다 ^^ 픽업윙모임을 통해 알게된 실력자
픽업에 대한 깊이와 열정이 대단한 친구
구장 소개
강북 수유 샴푸나이트
자뽀군과 포르토벨로군 유니크군 이렇게 3명이 홍대에 모였다
원래는 클럽게임을 하려 했으나 벨로군이 나이트게임을 한번 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픽업을 접하고 풀그루밍후 나이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했다
신촌역 파라오라는 나이트도착 와우.... 나이트앞에 보이는건 모텔 밖에없다 ...!
신촌에 정말 자주오는데 이런곳이 있을 줄이야 ...!!
들어가려 했으나 벨로군이 먼저 들어가서 검색결과 테이블에 반이 비어있고 HB평점 3점이다 .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왕 전투복입은거 좀더 좋은대로 가보자 ! 그리하여 .....
홍대역에서 텍시를 타고 수유역 샴푸나이트로 갔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포스 신촌역 파라오와는 비교된다 ^^!
그렇게 테이블을 잡고 나이트에 입장했다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벨로군은 서치를 하러가고 자뽀와 유니크 둘이서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
5분쯤 있었을까 ? 웨이터가 부킹녀를 대리고온다 .. 내기준 3점HB.... 술도 안따라주고 딴데보니까 알아서 간다 ...
그리고 10분쯤 웨이터가 부킹녀를 대려왔다 내기준 4점HB.... ㅡ_ㅡ; 웨이터가 테이블을 잡았다고 저HB만 대려 오는건지...
우리가 누군지 알고 ...ㅡ_ㅡ;; 도저히 안되겠다.. 각자 솔플해서 메이드 잡아오자 연락은 카톡으로 ^^!
그렇게해서 나이트에 들어온지 20분만에 ... 우리 테이블은 비워있기 시작했다 ...
초반 서치결과 그날 나이트 HB평점은 4점정도 였다 .... 중요한 사실은 그날 남자HB평점은 3점이었다는 것이다 ...
아무리 나이트 라지만... 무슨 추리닝입고 나이트를 오는 남자HB들도 있었다...
그날 나와 자뽀군과 벨로군은 클럽게임을 대비 하였기 때문에 풀그루밍 상태였으며 ...
옷입은 포스와 풍기는 분위기로 볼때 그날 나이트에서 상위권에드는 고HB남자들 이었다 ....
이렇게 우리는 그날 나이트에서 상위10% R-VALUE를 가지고 시작했다
"공작이론" Peacocking: 공작새 코디 이론 , 무리 중에서 가장 화려한 수컷이 되라.
저HB남자들의 힘?으로는 우리는 본의 아니게 그날 클럽에서 가장화려한 3Set 수컷이었으며 ...
셋이서 나이트 테이블들을 걷는것 자체가 DHV였다 ...
나이트는 많이 와보지 않았지만 ... 픽업을 통해 달련된 우리의 기술들은 ... 그날 나이트를
휘젔고 다니게 만들기 충분했다 ... AA는 없었으며 ... 웨이터보다 더대담한 부킹?을 시작했다 ...
그날 새벽1시쯤? 입장해서 우리는 테이블로 돌아가지 않고 서로 솔플하며
여자테이블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술을 얻어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5.0이상의 HB들을 대상으로 각자 메이드약속 잡기 시작했으며 ...
나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 심지어 ... 어떤웨이터는 나에게와서 이런말을 했다 ...
부킹 해드릴테니 테이블에 게시면 안되겠냐고 ㅠ_ㅠ... 가볍게 흘리고 ...
다시 이곳 저곳을 돌며 놀았다 ^_^!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가는줄 모르게 잼있게 놀다보니...
어느덧 새벽 4시가 되있었다 이제 늦었다 메이드 잡고 나가야겠다
그리고 테이블로 모이라고 카톡을 보냈고 자뽀, 벨로, 유니크이렇게 ... 세명이서
나이트에 들어오고 3시만에 ... 우리 테이블에 모두 착석했다 -_-;;
솔플하며 간간히 HB를 우리테이블로 대려와 1:1로 맥주한잔씩 따라주며 토킹도 하고 했는데 ...
테이블에 와보니 기본안주와 맥주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
맥주를 먹으며 메이드가 얼마나 잡혔나 파악을 해보니 ...
자뽀 : 역어프로치 받은 부스잡은 누나셋 5명
Portobello : 2set 메이드 확정 2팀
유니크 : 2set 메이드 확정 2팀
합산해 보니 5팀이 잡혀있어 우리는 아무나 골라잡아서 나가면 되는듯 했다
그러나 ... 우리는 3명이었고 ... 메이드5개중에 4개는 투셋... 1개는 5셋이었다 ㅎㄷㄷ....
서로의견을 조합해보니 우리3명은 무조건 같이 게임을 뛰어야 하니까 자뽀군이 잡은 술사줄것 같은 부스누나5set이랑
놀다가 누나들 2명보내고 게임하자! 그렇게 하여 세명이서 부스누나셋자리로 가서 열심히 이야기 하였으나 ...
2:2로 나가자 라는 말만 하고 3:3으로 나가는건 친구들 때문에 안된다.. 라는 이야기만 하는것이다 ...
그때 시간은 이미 새벽5시 ㅡ_ㅡ ;;
도저히 안되겠다 이러다 메이드도 못잡겠다 싶어 끝물에 있는 3셋을 모두 오픈하여 유니크군이 메이드를 하나 잡았다 ...
그렇게 그많은 메이드들을 다 플레이크 내고 ㅠ_ㅠ;
4점, 5점, 6점 포스를 내는 HB 세명을 대리고 나이트앞에 있던 준코로 들어갔다
그닥 당간이 나올거 같지 않은 HB3셋과 게임 스타트
그렇게 준코에서 시작된 게임.
새가 된 미드게임을 자세히 올리는 무리수를 두지는 않겠습니다 ^^!
우린 개성이 매우 뚜렷하고 각자 스타일이 달랐다
자뽀스타일 : HB를 편안하게 하고 챙겨주며 마음을 오픈하는 스타일.
벨로스타일 : HB를 강력하게 주도하며 끌려오게 하는 스타일.
유니크스타일 : HB를 부드럽게 대하고 존중하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스타일.
그렇게 준코에서 조합되지 않는 각자플레이로 우린 깔끔하게 "새"가 되었다 .
그리고 새장국을 먹으며 피드백을 3시간 가량 하였던것 같다 ^^
이 필레를 보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
나는 진지하게 새가되는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달리러 갔다가 메이드도 못잡는 것은 미칠듯이 싫어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
당간녀를 대리고 나오지 않은 이상은 당간을 치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필드에 물량이 있기에 메이드를 못잡는 확률은 상당히 낮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피드백은 중요하다 나도 처음에 게임후에는 곳바로 집으로 가는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게임후에 시간을 내서라도 그날의 게임을 꼭 피드백 한다 ^^ 달림 후의 또다른 재미이며 실력상승에 핵심 요소이다 ^^!
GLC여러분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달림도 좋지만 감기 조심하며 달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