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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클럽88, 강남NB 3K-Close 2M-Close "오빠 그냥집에갈꺼야?"

by Senior라이 posted Feb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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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니어트레이너 라이입니다

 

예전에 예고했던 1주일전에 있었던 주말필레네요.

이날은 개인적으로 달릴지 말지 굉장히 고민하고 있던 날이었습니다

왜냐면 홈런을 칠수가없는날이었기때문이죠 이미 달리기전에 홈런을 칠수없는상황에

달림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보면 굉장히 의미가 없기때문이죠

 

 

썬더호크님 이단헌트님 피닉스(마하) 루나

아담님 세이지님 리키님과 밥을 먹구나니 굉장히 늦어져서 어쩔수없이 달림을 해야했던날이네요

새벽1시쯤에 강남NB에 입장하려고하는데 입장하는 곳에 서있던 여성들의 ioi를 보내더군요.

( 매번 하이엔드클럽만다니니 강남엔비정도의 클럽을 가게되면 너무나 편하고 자연스러우니 이미 느낌과 아우라에서 차별화됩니다)

 

괜찮은 레벨이아니라 눈으로 가볍게 쳐다보고 살짝 웃은뒤 입장을 하였습니다

알파님과 같이갔었는데 스캔을 해보니 괜찮은 HB가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스캔만하다가

서있으니 옆에 여성2명의 타겟과 남성2명이 같이와서 춤추는데 여성 2명이 남성들과 같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파님과 저에게 굉장한 ioi를 보내더군요. 어프로치를 할까하다가 HB들의 평균나이대가 너무높아보이고

 

남성이있는 상황에서 스틸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기때문에 역시나 웃어주고는 먼저 자리를떴네요

그러다가 화장실을 가는도중 7점대인 여성을 드디어 발견하고 서로 교차하는지점에 아이컨텍으로 ioi 량을 체크해보니

쳐다보고 안쳐다본적 눈을 황급히 돌리는걸 보고

 

'가자'

 

어프로치 했습니다. 굳이 거창한 말을 한것은 아니고 그냥 케쥬얼토크로 어프로치를진행했습니다

' 뭐해요? ' ' 재밌어요?' ' 표정은 아닌데?' ' 곧갈꺼니까 알고지내요 '

굳이 큰 ioi와 iod 없이 #-Close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클럽에서의 번호 샵클은

크게 의미를 두지않기때문에 재밌게놀아란 문자한통을 보내준뒤 2층으로 올라가

음료를 마시고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강남엔비에 테이블을 잡은 여성셋이 있더군요 자기들끼리 놀고있길래

흥미롭네 라는 눈빛으로 쳐다봐주니 여성 2셋이와서 역어프로치가 오더군요

 

'왜쳐다봐요? '혼자왔어요?'

가까이서보니 6점 5.5점.. 크게 홈런도칠수없는 상황에 샵클을하거나

얘네랑 놀면서 다른타겟에게 DLV를 될필요는없다는판단후 어느정도 대화이후

보내줬네요. 그렇게 7점대이상이 없는 상황을한탄하며 알파님과 88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

 

88 이동 역시 하이엔드클럽과 애프터클럽은 물이다릅니다. 하지만 88은 처음가는 구장이라

어느정도 흥미와 긴장이 함께 오더군요 입장이후 짐을맡기고 클럽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수질과

수량을 체크해보았습니다. 굉장히 외국클럽같은느낌이 많이나는 구장이었네요.

 

사실 88은 AFC시절 우연하게 번호get 한 하이어드건이 가자고했는데 당시 상황상 거절했는데 그땐

 ' 88이뭐야? 홀릭이뭐야?; 한시절이라서 지금 생각해보면 굴러온 호박을 걷어차 버린격이었네요

 

그러던와중에 우연하게 일하는 곳의 매니저형님을 만나게되었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룸을 잡은 상태로

저를 룸으로 데려가 술한잔하며 같이놀자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픽업하는줄은모르고 말이죠

상황파악을해보니 룸을 잡았음에도불구하고 어프로치가 원할하지않아 제대로 놀고있지가않은

상황이더군요 그래서 다른남성들이 어프로치중인 여성2set을 오픈하시길 원하시길래

 

' 왜안가세요? 했더니

' 쟤네는 남자들이 말걸고있잖아' 하시길래 무슨상관인가요 하면서 좋아하진않지만 스틸하듯 오픈

 

' 저기요 '

' 아는남자들이에요? '

' 그런거아니면 그쪽한테 할말이 하나있는데 들어봐요 '

' 친한형들이랑 놀러왔는데 그쪽도 재미있게노는거같아서 서로같이 재밌게놀면 더 재미있을것같아서그런데

  같이술한잔해요'

 

비언어는 ioi를보내며 언어적으로는 아안되는데 아괜찮아요 하길래 강하게당겨줬습니다

' 부담스러워 하지말고 친구한테한번물어봐요 '

친구한테물어보니승낙 그리고 룸으로 바운스 매니저님이 그러시더군요

 

 

' 야 너 잘한다...뭐라그런거야?'

 

?? 잘해야죠 트레이너인데

어쨋든 그렇게 룸으로들어가 그냥 저만의미드스타일로 게임을했더니 초반에는 도도한척하고있던 HB가

시간이지날수록 ' 아 이오빠 너무웃겨' ' 아까는 그냥 잘모르니까그랬죠!ㅋㅋ' ' 오빠같은사람 클럽에잘없는데'

등 크리티컬 ioi를 보내는와중에 눈을바라보며 섹슈얼텐션을 불러올만한 아이컨텍을 해주니

 

' 왜..?'

'아 부끄러워'

 

등의 반응을보이길래 그냥 그상태에서 1 K-Close

 

그러던와중에 제형님 팟을보니 제대로 진행이안되는지 좀 뚱한 반응이네요

결국 제형님팟이 화장실을간다며 제팟을데리고나갈려고하지만 제팟이 그냥 갔다오라고하네요

홈런을 위한 ioi까지 거의 다 뽑아놨다고생각했기에 휴대폰줘바 한이후 번호찍어주고 전화한다음

 

' 같이가보고 연락해 ' 하고 쿨하게보내주었습니다

더좋은 HB를 찾아봐야하는 극초반의 나이트를간 남성의 마인드랑 비슷했네요

그리고 또 스캔을해보니 7점대의 여성2셋을 바라보고있는 제형님이 보이시길래

 

' 왜 쳐다만보세요 ㅎㅎ'

했더니 저런 애들한테는 못가겠다고 하시길래 제가갈게요 하며 오픈

별다른말은 하지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듣지도않고 부채를하길래 가볍게웃어주며

제 특유의 부채를 깨는 루틴을 사용했더니 빵터지고 오픈이 되네요

 

역시 별다른이야기하지않고 술마시자고했더니 친구에게 물은뒤 룸으로 바운스

제가어프로치한 여성이 알아서 제옆으로 앉고 노골적인 ioi를 보내네요. 어느정도받아주며

적절한 린백을통해서 칼리브레이션을 사용했더니 안달난 모습이 눈에보이더군요 그래서

손줘바했더니 손을 주길래 손을 대면서 나랑 손크기가비슷하네... 하고 네그를 던졌더니

 

아니라면서 손을빼버리고 좀 부끄러워하면서 토라지더군요 그래서 웃어주면서

얼굴좀봐바 라고했더니 ' 왜' 라고하면서 쳐다보길래 점점가까이가면서

 

입술을되게이쁘네 라고말하면서 슬슬 텐션을 올렸더니

알아서 역 K-Close 역시 적절한 칼리브레이션과 고양이이론이 얼마나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이여성도 샵클이후에 여차여차해서 룸밖으로 방생했습니다. 왜냐면 같이나갈수있지만

홈런을칠수없는 개인적인 상황때문이죠 저는 꼭보면 홈런을칠수없을때 홈런이 가능한 상황이

굉장히많이나옵니다. 머피의법칙인가요...어찌보면 홈런을칠수없는 제 마인드와 느낌이 오히려 더

 

여유롭고 여성에게 더매력적인느낌을 주기때문일수도있겟네요 여러분들도 하이에나같은 느낌고

바이브는 절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번주 88 테이블 역애프터녀.

한7시쯤되서 이제는 끝물이라 그냥 매니저형과 편하게 춤을추면서 놀고 심지어

가장높은위치로올라가서 즐기는모습을보여주며 아래에있는 수많은 여성과 아이컨텍

 

그중에서도 맨앞에있는 수많은 남성들을 까내는 여성2set 과 눈이 마주쳤네요

그런 즐기는 모습들이 DLV 될수도있지만 시간대도있고 원악 아우라와 분위기가 좋았기에

DHV에 가까운 모습들을풍기며 여성들과 아이컨텍을 지속적으로하며 춤을추니 여성중 1명이

 

호의적인 반응을보이며 저희를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같이춤을추길래

제가형에게 말씀드렸죠 ' 형 쟤한테 가보세요 같이춤추자고 '

 

갔더니 역시 즐거운분위기속에 부비부비 저도 그옆에있는 친구를 오픈해야했기에

다가갔으나 의외의 iod 그래서 터치를 중단하고 아이컨텍만을 하며 오픈

 

역시나 옆에있는 친구와 상의후 마시겠다고하겠네요

그리고 룸으로가는도중 제팟이 3번정도를 연달아 넘어집니다.

터치에대한 거부반응이 강한거같아 터치를 하지않고 룸으로 리드할려했으나

 

너무심하게 넘어지기에 손을잡아서 일으켜세워주며 손을잡고 끌어당기며 리드했더니

아까와는 다르게 심한 거부반응없이 손잡고 고분고분하게 잘따라오네요

 

추후에 이야기해보니 원래 터치에 굉장히 민감하고 싫어한다.라는 특성과

원래 이런데서 터치하는 사람들 속셈이 뻔하다는 그런 싯테스트성 발언과 느낌에

 

아그래? 하고 흘려주었네요 그리고는 미드게임 진행후 ' 사실은 오빠가 손잡고 이끌어줄떈 굉장히 좋았다 '

라는 반응을 결국 이끌어낼수있었네요 여성의 싯테스트는 정말 ;

 

그리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 터치를했다가 ' 아... 이런거싫어하지 하면서 빼주며 칼리브레이션과

또 고양이이론을 적절히 사용하고 난스킨쉽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떤스킨쉽? 그러길래 대답없이

 

얼굴쪽으로 린인하니 가만히있는 HB ' 이런거? 라고해주며 스킨쉽하는거 싫어한댓지? ' 라고 말해주니

텐션 극대화 쉽게말해 그냥 손잡고나가면 홈런이 가능한 텐션이 이루어졌네요. 텐션을 하는것보다

 

이런식의진행이 훨씬 텐션을올리는데 도움이되고 역키노를 불러오는요령이죠

그러던와중에 또 여성의친구가 화장실을가자고 끌어오네요 잘안되셨나봅니다^^;

 

샵클도 하지않고 쿨하게 가봐 라고 보내주었더니

저를 나가는 순간까지 쳐다보며 아쉬운 서브텍스트를 강하게 풍겨주네요

 

그렇지만 뭐 홈런도칠수없고 굳이 큰미련이없었기에 더 큰 우리사이의 진전을 바란다면

니가 나에게 다가와라는 '노블레스' 적인 마인드로 쿨하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갔더니 화장실에서 나오는그녀 친구가나오자고해서 어쩔수없이나왔다고

저에게말하는그녀 괜찮다고해주니 저에게안기는그녀를볼수있었네요 그상황에서

눈을쳐다본뒤 자연스럽게 시선을 입술로옮긴뒤 K-Close 그 광경을 지켜본 사람이

굉장히 많았기에 그 상황에도 오히려 이생각이 들더군요

 

' 아 오늘의 오픈은 이제종료구나 '

이런생각이드는걸보니 저도 PUA 인가봅니다

그리고 샵클이후 화장실로가서 생리현상을 해결후 8시쯤된 시각에

더이상 오픈이나 게임을 진행할수없다는 판단이 되고 너무나 피곤했기에 ( 폰게임세미나와 강좌준비로 밤을샌날이었습니다)

형님들에게 말하고 집으로 갈려는 와중에 폰을 확인해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처음에 진행했던 그 여성에게 어디야? 언제갈꺼야? 나이제갈껀데.. 등의 문자가 와있더군요

만약에 홈런을칠수있는상황이었다면 강하게 리드이후 바운스하면되는 상황입니다.

예외의 상황이있지만 그렇지만 홈런을 칠수없기에 쿨하게 무시한뒤 ( 다음 애프터를 위해서)

 

집으로 돌아가는도중 아까 그 마지막 여성에게도 문자가오네요

' 어디야? ' '나 밥먹으러 가는데 같이갈래?' 등의 강한 ioi가 나왔지만

이미 너무많이 집에 가까워온뒤였고 홈런도 불가능하게 쿨하게 역시 무시한뒤

 

일어나서 문자를 답장해줬더니 둘에게서 굉장한 ioi를 느낄수있었네요

그중에서 더괜찮았던 마지막 HB와의 폰게임을 진행하였고 그결과

 

역메이드를 제안하는 HB를 만날수있었네요 다음필레는 그 전체적인 폰게임 실화를

첨가한 이번주 필레로 찾아뵙겠습니다.

 

 

칼럼을쓰는데에는

여러분들의 덧글과 추천이 많은힘이됩니다.

 

다음필레는 추천과리플수를보고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노블레스 필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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