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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픽업 1탄]HB7.5 Virgin 러시아미녀 F-Close (부제 : 가슴아픈상처의 시작)

by cube posted Sep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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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GLC Master Cube입니다.

추천수가 50이 넘은 관계로 약속드린 것과 같이 5가지 필레를 순서대로 기재하겠습니다.

가슴아픈 중국픽업 이야기 첫번째 시작합니다.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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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이었다. 내가 중국 광저우 공항에 도착하고, 픽업나오는 사람 한명없이 기숙사를 찾아가야만 했다.

당시 내 중국어회화 실력은 형편없었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못했다.

밤 11시가 되서야 기숙사를 찾아갈 수 있었고 짐도 정리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다음날은 입학수속절차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장을 보고 기숙사에 도착했을 때 이번학기 나와 함께 공부할 러시아미녀들이 무더기로 기숙사 앞에서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단연 눈에 띄었고, 금발머리 백색피부 터질듯한 가슴에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 지 난감했다.

난 그녀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미 이곳에서 공부하고 있던 한국인 유학생들이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그녀들의 기숙사 입실 절차를 밟아주고 있었다. 

나는 1년차 픽업아티스트였다. 뭔가를 해야지만 그녀들 중 가장 매력적인 사람과 친구이상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 대화조차 안되는 그녀들과 내가 과연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녀들과 나는 같은 반에 배정이 되어 매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그녀들과 내가 하루동안 나누는 대화는 몇 마디에 그쳤다.

픽업은 커녕 이대로는 반에서 친구들과 한마디도 못하는 '왕따'가 될 것만 같았다.




그 이후 2개월 동안 모든 한국인들과의 관계를 끊었다.

오로지 어학공부에 미쳐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렇게 매 수업마다 나는 자존심이 바닥까지 떨어질만 한

대접을 받으면서 미친듯이 어학공부를 했다.  

중국에서의 생활 3개월 차 나는 그녀들과 간단한 이야기 정도를 할 수 있을만한 기본적인 회화실력을 갖추었다.(영어&중국어)




그녀들은 나의 발전한 회화실력에 그저 신기해할 뿐이었다.

금발미녀들 중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Das??'였다. 그녀는 내가 외국어를 할 줄 모를 때도,

외국어를 할 줄 알 때도 항상 나에게 환하게 미소지어 주었다. 




그렇게 조금씩 친밀감을 형성할 때 즈음 스페인 친구들의 하우스 파티 초대가 들어왔다.

소위 말해서 '찌질한' 동양인은 초청조차 못받는 파티였다.

(막 중국에 갔을 때 나의 스타일은 봐줄만 했다. 길거리에서 중국인과 서양인들이 한 번씩은 쳐다볼 법한 그루밍으로

매 수업에 참여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운이 좋게도 동양인 중 유일하게 파티에 참석할 수 있었다.)




파티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이제껏 즐겨보지 못한 문화를 하룻밤 사이에 너무나도 많이 접했다.

분위기가 절정에 올랐을 때, 아파트 주민의 민원으로 우리파티는 중단되었고 우리는 하는 수 없이 자리를 옮겨야 했다.

만장일치로 결정 된 다음장소는 클럽이었다. 

사실 다음날은 월요일이었고, 다음날 아침수업이 있기 때문에 굳이 가고싶지 않았다.

그때였을 것이다. Das??가 나의 손목을 잡고 가자고 졸라대었다. 

정말 피곤했기 때문에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완곡한 요청에 결국 그녀들과 함께 차를 타고 클럽으로 향했다.




우리는 클럽에서 테이블을 무려 3개를 빌렸고, 나는 러시아친구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었다.

그녀들은 내 앞에서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섹시댄스를 추고 부비부비를 제안해왔다.

적당히 분위기를 마춰주고 있는데....


 Das??가 나를 끌고 테이블로 돌아와 보드카를 건냈다.  그렇게 우리는 미묘한 아이컨텍이 오가며

두 세잔 정도를 원샷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Das??는 내게 러브샷을 제안해왔다.

같은 반 친구이고 서양사람이니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러브샷에 응했고 그 이후 그녀의 제안은 

그녀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우리 나라에서는 러브샷을 하면 키스해야돼."


"근데 여긴 너희나라가 아니잖아..."


"그래도 난 우리나라 방식을 지켜야겠어."


"그러든지^^"



그렇게 우리는 클럽에서 같은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눴다.

사실 그 때 키스가 너무나도 달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가슴아픈 중국픽업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키스장면을 앞으로 소개할 3번 여성이 목격하게 되었고,

그녀는 나와 인사정도 간단히 하는 한국인 유학생이다. 그런데 그녀가 그 모습을 보자마자

나에게 달려와서 마치 엄마처럼 꾸짖고 질투를 해댔다.

의아했다. 내가 왜 그녀에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 지를...

무튼 이 이야기는 이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키스가 너무 달콤했지만, 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는 필요했다.

주위에 보는 눈도 많았고 그녀와 따로 장소를 옮겨서 진도를 더 나아가야했다.

(많은 회원들이 여자를 지켜주고 싶다는 이유로 당일 어설픈 스킨쉽 이후 플레이크가 나는 이유가 많은데,

  사실 섹슈얼텐션이 올라가는 시점(유혹의단계)에서 섹슈얼텐션 증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렇게 클럽 밖을 나와 한산한 클럽 앞 공원에 앉아 키스를하고...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클럽안으로 다시 들어가 나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사실 이 날도 그녀와 로멘틱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지만, 그녀는 클럽에서 만난 클럽녀가 아닌

나와함께 반 학기 동안 같은 반에서 공부해야 하는 같은반 학우였다. 소셜게임에서는 모든상황이 완벽해야만 했다.

이제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젯 밤 그녀와 내가 키스를 했고, 모든 학우들이 그 모습을 봤다는 것이다.



거짓말이 필요했다. 

그녀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했고, 

다른 학우들에게 그날 우리는 과음을 했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로 풀어가자고 말이다. 

물론 그녀에게는 그 일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나 또한 그녀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키스를 했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학우들은 의심하는 눈초리지만 어쨌든 우리 둘은 술기운에 실수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제 그녀와 둘만의 시간을 다른사람 몰래 만들어 만나기만 하면 됐다.

따로 문자를 보냈고, 그녀는 프랑스 친구들과 클럽을 간다는 명분으로 기숙사에서 빠져나왔다.

어렵사리 방을 잡았고 생애 처음으로 처녀 러시아인과 황홀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나의 가슴아픈 중국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마치 영화처럼 말이다.





마녀사냥 필레로 인해서 2번째 필레는 빠른시간내에 공개하겠다.











1. HB 7.5 금발 E컵 러시아 매력녀 F-CLOSE

2. HB 7 클럽 역메이드 1:1 20분 F-CLSOE

3. HB 6.5 한국인 유학생의 역 F 제안

4. HB7 중국인 아버지 허락 맡고 하룻밤

5. HB7.5 한국유학생 ACE녀에게 아픔을 주다.




p.s : 이 필레는 특정 픽업기술을 알려드리는 목적이 아닌, 저의 사연을 공개하는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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