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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Smith Premium FR] Poland 7.5 Model F-close,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공포와 충격의 필드레포트( Update 中 )

by cube posted Aug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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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e BlackSmith의 수장. Cube입니다.

 

요즘들어 이래저래 시끄러운 형국이네요.

 

정도를 주장하며 코스모섹슈얼을 주장하는 이들이, 결국 약장수라는걸 깨닫는 데에는 하루란 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잠깐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케이블TV에서 방영하는 오디션 프로를 2번 예선전에 나가서 통과하였으나,

 

군대 안에서의 방송출연 금지, 그리고 해외 출국전의 사유로 출연을 하지 못했습니다.

 

예선을 준비하며 연습을 했던 친구들은 여러분들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Top 10에 속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정말 노래를 좋아했고, 사랑할 줄 아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지금은 각 소속사에 들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귀국한 저에게 그러더군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노래가 이제는 싫다."

 

취미가 직업이 된 순간 그 취미는 더이상 취미일 수 없다.

 

 

 

 

 

인생과 픽업을 모두 아우르는 코스모 섹슈얼이 아닌, 외적으로 보여지는 픽업아티스트의 자신들만 주장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한때 같이 했었다는 것에 그저 실소만 나올 뿐입니다.

 

"돈을 벌고 싶다" 라고 하는 모습을 보며, 결국 돈만 찾는 장사치로만 보이더군요.

 

마치 자신이 이 세상의 슈퍼스타가 된 것처럼 착각을 하여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컨텐츠이고,

 

돈이라 생각하는 말그대로 현실 망각자가 된 듯합니다.

 

지금 자신들이 자신보다 가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오직 "돈" 과 "여성" 을 원하는 그들의 말로는 뒷짐을 보기에 그저 하나의 심심풀이 땅콩 안주거리 정도는 되겠네요.

 

그들은 아마 지금도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각종 방해공작들로 회원들을 현혹시킬겁니다.

 

여지껏 그들과 연락을 하고 지낸 시간이 아까울 정도네요.

 

하나하나 응대해줄 "격"이 떨어짐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IMFGLC는 여러 대단한 인재들과 함께 코스모섹슈얼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선구안을 키워,

 

제자리를 묵묵히 지켜나가는 IMFGLC의 Balanced Life Style의 픽업아티스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이번 게임은 저에게 의의가 컸으며, 오늘 얻은 것이 많기에 그 부분에서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를 위해서

 

필드레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때는 태풍때문에 바람이 심하게도 불었던 오늘 오후 다섯시 였습니다.

 

한 시간 뒤면 업무가 종료 되었기에, 태풍은 신경쓰지 않고서 업무 마감을 하고 있는데, 익숙한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태풍은 신경쓰지 않고서 업무마감을 하고 있는데, 익숙한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얼마전 카이구도님(이하 카이님, 이름이 너무길어요)이 카이님의 필드레포트에 등장했던 7.5 HB Poland model 과의

 

재 애프터를 잡으셨는데, 그 애프터 과정에서 2:1 애프터 상황이 되셨는지 급한 호출을 하시더군요.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그루밍 상태였기에 잠깐 튕겨주어 골탕을 먹이려 했으나, 거의 손발이 닳도록 비는 카이구도님에게

 

"어쩔수 없죠." 라고 하며, 압구정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게임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미 전달 받은 정보로는 그들은 유명 C브랜드의 모델이었기에 자신의 외모에 대한 밸류와

 

그에 따른 수익성에 의한 S-Value 를 갖추고 있었으며, 누구나 우러러 볼만한 유명 남성 모델과도 만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카이님이 게임 플레이를 할때, 도움을 요청하여 게임 Flow를 잡아주었으나,

 

본인 역시 상황적 측면의 정보로 보았을 때, 차별성에 대해 충분히 어필해야 함을 인지하고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Attraction이 전혀 없는 Game의 Control 을 어찌해야 할지 알고 있으나,

 

언어 표현상의 문제도 있었기에 사전 Game의 판을 이동하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된 필드레포트 시작.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 카페베네에 도착을 했다.

 

모든 보통의 남성들이 서양 금발미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1. 그녀들은 도도할것이다.

 

2. 그녀들은 엄청난 가치를 지닌 남성만 만날 것이다.

 

3. 그녀들은 동양인 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 또한 자신 만의 합리화이다.

 

내가 Seminar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부정의 합리화를 하지말라.

 

긍정의 합리화를 통해서 이런 환상따위는 깨버려야 한다.

 

 

 

 

그녀를 이미 만나기전에 나의 마인드 셋은

 

'금발미녀도 역시 똑같은 여자이며, 너 역시 똑같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였으나,

 

이것은 순전히 마인드셋이 아닌 실제로 해외출국 시절 LTR이 러시아인이었으며,

 

가끔 쇼핑을 하러 들린 마카오 카지노에는 널리고 널린게 이런 금발의 고HB들이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상황적으로 그럴수 없다면, 많은 PUA들이 하는 것처럼

 

그런 그녀들의 사진을 책상위에 붙여놓고, 자주보며 마인드셋을 하는 것도 좋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쓸데없는 합리화에 낭비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우린 본업을 하기에도 바쁜사람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30분정도 미리 도착했던 3명은 대화가 많이 진행 되어 있었다.

 

내가 앉자마자, 그냥 형식상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여담으로,

 

나는 카이님과 정기적으로 언어 공부교류를 한다. 나는 중국어로 말하고 카이님은 영어로 말한다.

 

나는 영어를 알아듣지만, 말은 익숙치 않고 카이님은 그 반대이기에 서로 공부를 하는데 무척이나 유용하다.

 

 

그래서 어려운 대화 같은 경우에 카이님께서 대신 통역을 해주었다.

 

선호체계는 일단 카이님의 팟의 경우는 역시 이해를 하기 힘든 나름대로의 특이한 점수체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살아있는(?) 밸런스 몸매에 가슴이 있고, 눈이 큰 HB를 선호하는데 반해서

 

카이님은 스키니한 몸매에 큰가슴을 좋아한다. 역시나 알다가도 모를사람이다.

 

 

내 파트너는 170은 족히되며 C컵에 말도 못하는 비율을 가진 눈 을 자랑하며

 

유명인으로 치자면, 전성기에 샤라포바 정도의 스팩이 나오는듯 하다.

 

 

점수는 족히 7.5점으로 여지껏 본 여성중에 단연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Scaning을 하는데는 1초 정도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고, 차를 타고 오며 생각해놓은 Game의 판을 시작했다.

 

질문이 들어오리란 것과 대화를 직접 원활하게 못하리란 것 역시 이미 계획의 일부분일뿐이었다.

 

아마, 대한민국 대부분 PUA는 그녀의 기에 눌리고 언어의 장벽에 막혀 시도조차 못하겠지만,

 

이것은 나에게 문제 될 것이 전혀 없었다.

 

 

주로 대화는 캐쥬얼 토크로 이어졌고, 내팟인 그녀도 그저 대답만 할 뿐 대화의 흥미가 없다는 듯이

 

다른 곳만 응시를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남자와 어줍잖게 배운 PUA라면, 그녀와 같이 오직 NEG를 주거나 IOD로 일관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 대신에 나는 XXX, XXX, XXX 의 세가지 방법을 사용 했고, 이제서야

 

그녀는 대화의 참가권을 얻기 위해서 집중을 하게 되었다.

 

[추천, 댓글을 달아주시고 쪽지를 주시면 그분들에 한하여 내용을 쪽지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제야 나는 그녀에게 벌로써, IOD를 주었고, 이제 더욱더 관심을 보이는건 그녀였다.

 

영어로 대화 하던 카이님에게 평소 습관처럼 장난을 친다고 중국어로

 

"他妈的去世吧。" 라고 하자,

 

안그래도 큰눈의 HB가 나를 보고,

 

"你会讲汉语吗??" 라고 하였는데,

 

나야말로 그 부분에서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중국에서 공부를 했던 유학파 였던 것이다.

 


已经准备的人能收到机会。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

 


 

 

순간 Game의 틀은 더욱더 쉽게 풀리도록 재정립 되었다.

 

참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한국에서.

 

한인남성 두 명과

 

백인여성 두 명이

 

중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 것이.

 

카이님과 카이님 팟은 자리를 옮기려 하자

 

이미 대화의 참가권을 그녀에게 조금 준 상태였기에 그녀는 나와 함께 있으려고 싶어 하는 것을 캐치 했으나,

 

상황적인 ASD로 인해 택시를 타고 가려던 것을 대화가 아닌 간단한 Body Locking을 통해서 제어 하였다.

 

Body Locking을 설명하고 지나가자면,

 

상황적 요인을 비언어적인 요소로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현재 필자가 Play시에 많이 이용하는 고급 Skill이다.

 

Body Locking을 할때, 큰 동작과 자신감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Body Locking을 조금 한다는 PUA들 조차도

 

가장 등한시하는 부분은 아이컨택인데,

 

여성은 좌반구와 우반구 두부분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뇌를 연결 시켜주는 뇌량이라는 부분이 발달되어 있다.

 

남성이 자신감이 있고, 얼마나 진실되는가(거짓된 말을하고 있지않은가)를

 

이 뇌량부분에서 캐치를 한다고 하는데, 이 뇌량에 가장 크게 각인 되는것이 아이컨택이다.

 

Body Locking에는 아이컨택이 녹아있어야하며,

 

이 아이컨택속에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야 진정하게 완성된 Body Locking을 보여줄 수 있다.

 

거울등을 통해 많은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Body Locking에 관하여서는, 다음 칼럼을 통하여 따로 시간을 할애하여 소개를 할 것이며,

 

2회 Seminar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할 Technic이다.

 

 

 

 

나는 솔직히 지리를 잘 모르는 편이어서 항상 약속 장소에 늦을 정도로

 

길치이다. 그래서 카이님께 주변 가장 좋은 Bar를 추천받았고, 그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카이님은 장소의 픽업아티스트라고 하는데, 얼마나 돌아다녔으면 이렇게 서울 구석구석을 아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장소를 옮겨 그녀와 Bar에서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했고,

 

아까완 다르게 그녀는 이미 린인 상태였고,

 

 

내 사진은 아니지만, 이러한 형태로 그녀가 나에게 집중하고 있는 IOI를 캐치 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너는 다른 한국남자와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흥미로운 사람이다"

 

똑같이 생겼다는 Attraction이 없다는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우리도 외국인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럴수 밖에 없지. 나는 PUA니까 ^^'

 


其实我第一次跟你见面的时候,感到了你有很多魅力。

 사실 나 맨 처음 너봤을 때 너가 매력이 있다고 느꼈어.

 

HB가 대화중 처음으로 Critical IOI를 주었고, IOI를 감지하자마자 IOI를 바로 주지 않고,

 

IOI Control를 하여, HB로 하여금 나를 원하게 하였다. (Reverse Strategy)

 


是吗? 谢谢。 其实我也感到了你有特别的魅力。

 그래? 고마워^^(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라는 식의 느낌으로, 하지만 절대 거만하지 않은) 

사실 나도 너는 너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었지.

 

PUA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IOI를 받았을 때 Control을 하는 부분인데,

 

HB가 준 IOI는 고맙다는 말을 하되. 그 부분에서 같이 IOI를 주는것보다

 

대화의 패턴을 이용하여, 당기는게 효과적이다.

 

불확실성으로부터 나오는 HB의 심리적 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인데,

 

이 Skill은 중국어를 해석하실수 있는분은 쉽게 아실수 있으며 또는 추천을 40을 넘을 경우 공개하겠습니다.


 

大部分的韩国男生都是跟我互相看眼睛的时候,没感到他们都没有自信感。不过你的话有点儿不一样。自信感很充满。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은 나랑 눈마주칠 때, 자신감들이 하나같이 다 없었어. 근데 너는 조금 다른 것 같아.

뭔가 자신감이 충만해 보였어.

 

그 대화패턴을 기반으로 HB에게서 위와 같은 출력이 나왔으며,

 

 

我每次这样,每个人见面的时候都一样。 反正谢谢好好看我。

난 항상 이랬어. 누구를 만나든 같아. 어쨌든 고마워 좋게 봐줘서^^

 

시종일관 같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을 하여, HB의 반응을 보았고,

 

HB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을 감지했고,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你不太好我吗?我觉得你对我没感觉。

너 나 별로야? 너 나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이제는 HB가 오히려 역 Screening을 원하였고,

 

이로인해 Game Over.

 


其实我不知道我喜欢你,但是我想喜欢你。

사실 나는 너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앞으로 좋아하고 싶은 건 사실이야.

 

다시 한번, 불확실성을 통해서 HB의 심리 상태를 이끌어 내주었다.


真的吗? 我怎么对韩国男生感到了这样的感觉。。。

진심이야? 아... 어떻게 한국남자한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이러한 대화 패턴을 가져버리게 되니 HB가 스스로

 

내가 왜이러지? 라는 출력이 나오게 되었고, 내가 그린 틀안에 딱 들어맞았다.


(用手指指我的脸蛋儿)不要只感到!快来表现吧。

(손으로 볼을 가리키며) 느끼지만 말고 표현을 하라고~^^

 

HB에게 강력하게 키스를 하란 강력한 CT를 걸었고,

 

그녀는 한치에 망설임 없이 나에게 강력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는 도중에 바텐더와 눈이 마주쳤는데,

 

어이가 없다는 듯이 쳐다보는 얼굴에 눈웃음으로 흘려주었다.


(没有抗拒马上亲亲)

 (저항없이 키스)

이렇게 간단하게 K-close를 한 이후, HB는 자신이 묶고 있다는 숙소로 나를 이끌었다.

 

 

 

 




역시 명품 브랜드의 모델 답게 우리나라의 최고 Hot Place인 호텔에서 묶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를 하였다.

 

 

 

 


 

필드레포트에 아쉬운 점이라면,

 

처음 들어갔을 때 찍은 이 사진외의 사진은 수위가 너무 높아 공개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증샷 삭제)

 

 

내일 본업때문에, 필드레포트를 더 추가하기로 하고 마칩니다.

 

추천을 40을 넘을 경우 내용들을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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