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픽업에서의 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넌 나보다 실력이 못하다' 라는 문장이 픽업에서는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항상 궁금하였습니다.
단순히 픽업을 '이성을 꼬시는 기술' 이라고 거짓 정의하여 보겠습니다.
이렇게 정의한다면, 실력이 좋은 사람은 '높은 가치의 여성을 좀 더 쉽게 유혹하는 사람' 을 의미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궁금점을 여쭙겠습니다.
그럼 좋은 PUAT (Pick Up Artist Trainer)란 무엇입니까?
실력이 뛰어나지만, 가르치는데 능하지 못한 트레이너
실력은 뛰어나지 못하지만, 가르치는데 능한 트레이너
이 둘 중에 누가 더 좋은 트레이너일까요?
전자는 자신의 '앎'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고,
후자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 입니다.
그럼 둘 중에 누가 더 한심한 것 일까요?
이런 것을 '아이러니'(Irony) 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딜레마'(Dilemma) 라고 해야하는지
이것 또한 아리송하군요:)
말 장난은 그만하고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두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을 찾아가라' 가 필연 정답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그 분야의 '마스터'(Master) 라고 부릅니다.
제3회 Master David's Seminar 'Superior Arts'
날짜 : 8/26 (일요일)
공지글과 결제창은 내일까지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