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aster David] <Column> AA

by 데이비드 posted Jul 13,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데이비드 입니다.

 

오전에 남겼었던 칼럼은 회사의 의견으로 잠시 보류되었습니다^^

 

문의가 많아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오늘 다루고 싶은 AA (Approach Anxiety) 의 준말로 '접근 공포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항상 모든 문제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들은 이 감정을 왜 갖게 되었을까요?

 

 

아마 시작은 원시 부족사회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마을의 아름다운 HB가 있으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미혼의 많은 남성들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HB는 힘있고 서열이 높은 남성에게 더 높은 가치를 부여 했을 것이고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남성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선택받지 못한 남성은 부족내에서 'HB 누구누구에게 구애 했으나 거절 당했다' 라고

 

소문이 나게 되겠죠.

 

 

이제 다른 HB가 마음에 들 지언정 그 소문은 새롭게 접근한 HB의 선택에 큰 장애가 될 것입니다.

 

'딴 여자한테 차인 남자를 내가 받아주면 우스운 꼴이 되겠지'

 

이런 사고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그렇다면 AA는 어떤 이유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전혀 그런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장소가 클럽이든 로드이든 '전혀 의식을 할 필요가 없다' 입니다.

 

 

이유는 전혀 없다. 자신이 만들어낸 망상일 뿐!

 

 

 

그 곳에서 여러분이 다시 보게 될 사람이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령 아는 사람이 있거나 상황적인 한계가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적어도 클럽이나 로드에서 연락처를

 

묻거나 대화를 하는게 비난을 받을 행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난 굉장히 로맨틱한 남자이므로 영화처럼 우연히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게 되었고, 나의 용기로 그녀를 알게 되었다."

 

 

이 정도 Mind Set 이면 쉽게 극복 될 감정이라는 겁니다.

 

 

 

러브시스템즈의 Future 라는 강사가 이런 말을 했는데 와 닿길래 옮깁니다.

 

"거절도 진행의 한과정이다."

 

 

 

수강생들에게 저는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10번의 시도에 한번 성공한다 하여도 시도를 하였기에 실패한 아홉번은 값지지만, 가만히 있으면 애초에 그 무엇도 이룰수 없다."

 

(열번이 아니라 그것이 백번, 천번 이더라도)

(물론 그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 'Superior Arts'겠죠^^ )

 

 

 

남들에게는 신나는 주말일텐데, 허무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다른 사람의 필래에 대리만족만 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깨고 나갈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자신감은 상대적인 것이라 어느 순간 그 틀을 깨고 나오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이 모든것은 Inner Game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외국 강사들의 'Inner Game' 강좌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물론 국내에 그대로 도입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수정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예전 수강생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옷을 사러가는게 무섭다'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점원이 와서 말거는게 두렵다고 하더군요.

 

 

그때 머리를 강타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많은 수강생들의 문제는 단순히 이성과의 대화가 문제가 아니라

 

대인관계에 전반적인 문제가 있음을 그제야 실감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AA의 극복 방법'이나 'Inner game의 향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교육 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기존의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지도하였더니 그들의 삶이 시간이 가면서 변하였습니다.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질러버리세요!!! 대차게 사세요!!! 당신 인생의 주인은 바로 자신입니다!"

 

 

잃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모든 기회를 잃을 뿐입니다.

 

'Superior Arts'를 통한 최상의 'Superior Life' 그 시작입니다.

 

 

 

 

 

 

 

 

 

 

 

 

 

 

 

 

 

 

 

 

 

 

 

 

 

 

 

 

 


Articles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