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Value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인 가치이다.
Frame Control이라는 것은 이성적인 컨트롤이다.
CT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순응에 대한 테스트이다.
Core Value에 DHV가 존재한다.
Frame Control이 DHV를 표현하는 기술이다.
CT에 IOI와 IOD가 모두 들어있다.
픽업은 한마디로 말하면, Core Value를 Frame Control 시켜 CT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Core Value 수치, Frame Control수치, CT수치는 각각, 마음, 행동, 현상 이렇게 대응 된다고 할 수 있겠다.
Value가 없으면 Frame Control을 할 것이 없다. 무엇을 기준으로 컨트롤을 한단 말인가? 가치가 없으면 그 가치로 이끄는
기술 또한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Frame Control이 없으면, CT가 없다. 무엇에 순응을 한단 말인가? 남자 스스로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고 분위기를 장악하지
못하는데 누가 거기에 순응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픽업이란 나의 가치(Value)에 상대방을 순응(CT) 시키기 위한 컨트롤(Frame Control). 이렇게 간략한 것인 셈이다.
물론, 각 각의 깊이는 천차 만별로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