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답답합니다...

by 려히 posted Oct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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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여러분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고 있으신지요

잠이 안와 주저리 거려봅니다

추석날 친구들과 술을 먹다 친구의 주선으로 메이드를 잡았고 그 메이드에서 f/c 을 하게됩니다

중요한건 그 여성(hb라고 부르기엔 제마음이 너무 진지하네요) 이 제가 몇년간 이상형으로 삼았던 여성과 너무 닮았네요...

술자리 에서 부터 너무좋았었고
그후 아침에 일어나 번호도 제대로 못물어보고 헤어져 아쉬었지만 신이 도운건지 몇일뒤 술집을 지나가다가 보게되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못물어본 번호도 물어보고 조금더 이야기하고픈맘에 조금니디한모습도 보이긴했습니다

픽업도 배우고,맘없이 여자와 게임도 해봣지만
이렇게 맘이 뒤숭숭한건 첨이네요^^;;

친구들과 술먹는도중 그자리에 합석하여 그때 그상황에서의 서운함이나 미안했던점을 말했었고 번호를 물어보았고
저와 그당일 바로 따로 술자리 할수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술자리 까진 갖지못하였구요

니디한 모습을 보인것같기도 하지만
조금더 개선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접어야하나요..

트레이너 분들이나 회원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조금더 많ㅇㅣ볼수있는 자유게시판에 부끄럼을 무릎 쓰고 글을 올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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