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da님과 카라스님과 영등포 달림 후기

- 내용

 안녕하세요 에르메스님의 똑똑한토탈솔루션 1기 뭉미차입니다.

9월 8일 Armada님과 카라스님과 같이 타임스퀘어 어프로치달림을 했었습니다.

아르마다 님과는 그전에 한번 같이 달린적이있어서 이미 친했던 상태고

카라스님과는 처음으로 만나서 달리는거였습니다.

처음 영등포역에 도착해서 같이 일단 밥을먹었었습니다 ㅋ

달리기전 배도 좀 채우고 스테이트좀 올렸었죠.

그리고 밥을다먹고나서 어프로치를 시작했습니다~.

밥을먹을때 엄마와 같이온 괜찮은 HB가 있어서 밥을 다먹을때까지 있다가 나가는길에 어프로치를 했었습니다.

음식점 바로 옆에있는 백화점에서 쇼핑을하고계시는 엄마와 그뒤에 서있는 HB.

HB에게 다가가서 오픈을했는데 IOI가 좀 나오는 상태였었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하는데 갑자기 쇼핑을 하던 엄마가 저를보더니 뭐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따님이 맘에들어서 왔다고 실례지만 잠깐 얘기만좀 하고가겠다고했는데

이건뭐 엄마가 절 막더군요... 엄마가 저보고 몇살이냐고 하고 얘 남자친구있다고 안된다고 하는데 ㅋㅋ

딸은 옆에서 진짜 죄송하다고 막 계속 그러는상황이였습니다;

딸한텐 IOI가 나와서 샵클할수있을거같았는데 엄마가 저렇게나오니 어떻게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방생;

그리고 그날 이런저런 어프로치를 많이하고 샵클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르마다님이 어프로치할때마다 보고 이런 저런 유용한 팁들과 그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할지 등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줬었습니다.

이날 어프로치를해서 IOI가 엄청 나오는 HB가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에프터잡아서 만났었네요 ㅎ

이 HB가 자취를하는HB라서 자취방까지 들어갔었는데 거기서 극강ASD가 나와서....

차마 깨지를못하고 자취방새되긴했지만 ㅠㅠ ㅋ

그래도 요즘도 계속 연락은하고 만나고있긴 합니다 한번 더 기회를봐서 자취방에들어가야되긴하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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