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샤스, 니나리찌의 수석디자이너로 있던여성스러운 미남 디자이너ㅋㅋ 올리비에 데스켄스가띠어리를 맡게 된지 몇시즌 지난것같은데맡게된 첫시즌부터 대박이더니 리조트룩도 괜찮구, 언제봐도 좋네요ㅎㅎ상업적이긴 하지만 요즘 여성들이 어떤옷을 입고싶고 사고싶어 하는지를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영민한 디자이너인듯 싶어요.뭐 좀 이자벨마랑, 산드로, 마쥬, 바네사브루노 이런느낌이 약간씩 나긴하지만 그래두 예쁘잖아요 :)몸을 꽉 조이는게 아니라 몸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듯한 편안한 실루엣의박시한 자켓, 루즈한 니트와 가디건, 패턴이 멋스러운 와이드팬츠와 드레스들가방과 웨지힐, 플랫폼힐, 옥스퍼드 슈즈, 앵클부츠까지 모두모두 멋스럽네요ㅎㅎ파리의 스트릿 멋쟁이들을 런웨이로 옮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