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참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름에 로드를 잠시 접고 나이트게임 위주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픽업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구요. 몇달전에 에르메스 여친관리법과 똑똑한 대화법을 수강을 한후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존의 노하우도 쌓였겠지만 두 수업에서 얻은 깨달음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여자를 대하는게 한결 수월해졌고 조금씩 여자들의 생각을 읽는것 또한 할수있게 되었네요. 멘트보다 중요한건 여자의 심리구조를 잘 파악하고 그때 그때 잘 대처할수 있는 능력인거 같습니다. 클럽에서 만난 hb에게 연인끼리 깊게 나눌수 있는 대화들을 나누었고 여행을 같이 떠나자는 제안과 함께 며칠뒤 같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hb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때 칭찬해주기를 잘하는것만으로도 좋은결과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틀전 다시한번 여친관리법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경험했던것들을 다시한번 재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픽업을 떠나 인생에 있어서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남자다운 모습과 여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남성상은 어떤것인지 분명히 알수 있었습니다. 여자들은 자상한남자를 원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자신을 리드해줄수 있는 남자 강하게 끌어줄수 있는 남자가 필요한걸 알았습니다. 무조건 친절하고 니디하기만 나자신을 바꿀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업받았던 픽업수업 폰게임수업과 에르메스 수업등을 통해 조금씩 발전해가는 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pua라고 내세울만큼은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더 연습하고 달려야 pua라고 말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에르메스 수업을 받은 이후로 현재는 3명정도의 LTR 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끊긴 HB에게 뜬금없이 연락이 오기도 하고 먼저 만나자고 얘기하는 hb도 생기고 기분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달리면서 느끼는건 픽업만큼 자신을 개발하는것도 멈추면 안되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hb를 만났을때를 대비해서 사회적으로 hb를 보호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때 좀더 좋은 바이브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hb는 아름다고 영악하고 착하고 싸가지없습니다. 남자들이 hb를 제대로 이해하고 강하게 리드하고 보호하고 다스릴수 있을때 좋은세상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에르메스 여친관리법에서 에르메스가 보여줬던 많은 바이브들과 여자들을 칭찬하고 달래고 꾸짖고 리드해주는 모습들에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여자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제대로된 롤모델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지만 직접 경험해보시고 체험하신다면 분명히 hb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바뀔꺼라 생각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원하는만큼 여자또한 남자를 원한다. 단 리드해주길 바랄 뿐이다. 명분도 꼭 필요하지만 그보단 더 원하는건 리드라는것을 각인할려고 합니다. 픽업의 계절 가을이왔네요. 다들 건승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