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의 침식] 모든 고독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글

by ORT posted Sep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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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고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글입니다. 어장관리남녀를 연극성 성격 장애 등으로 정의 할수도 있지만 제 눈에 비친 그들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고독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늘 친구와 함께 있지 않으면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는 것은


당신이 위태로운 상태에 있다는 증거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서 누군가를 바란다,


자신을 상대해줄 친구를 절실히 바란다.


막연한 안도감을 찾아 누군가에게 의존한다.


왜그런것일까?


고독하기 때문이다


왜 고독한 것일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친구를 아무리 많이, 그리고 폭넓게 가졌다 해도


고독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할 수도 없다.


그것은 단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힘만으로 무언가에 온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자신의 다리로 높은곳을 향해 걷지않으면 안된다.


그것에는 분명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고통이다.









아무 의견도덧붙이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깨닫고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