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높이에서 바라본 한국 거리

by 조은현 posted Sep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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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퍼지(Spudgy)가 바라본 한국 길거리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여느 강아지처럼 똥오줌도 누고(주인이 뒷처리를 합니다.), 어린 학생들의 관심도 독차지합니다. 지나가는 맥도날드 오토바이에서 흘러나오는 냄새에 흠칫하고, 카페에 들어가 주인의 이쁨을 받습니다. 고양이와도 만나 인사하고요. 
댓글 다는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라 한국의 길거리 모습보다는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이 더 눈에 띄는 모양인 듯 했습니다.

 
 
 
 
 
 
 
 
 
 
Sue
똥 두 덩이 생산!!!!!!(I made DOUBLE POOs!!!!!) -여기서 웃겨 죽는 줄-
후와우와우와와와우와와우와우우와와아아아아아아!!!!!
최고로 웃기는 말이다. 특히 스퍼지 배경음악. ㅋㅋㅋㅋ
근데 카메라를 어디에 붙인 거지?
 
 
 
 
Kimmicci
귀여워요!!!! 맙소사, 사람들이 너무 커... 쪼끄만 한국인들조차 크다! 스퍼지 입장에서 남자 주인은 거인으로 보일 게 분명해요!!!
 
 
 
 
misakichu12
스퍼지가 똥 두덩이라고 말할 때 웃겨 죽을 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mamura Isabelle-chan
푸하하하하 동영상 절반이 스퍼지의 흔들리는 꼬랑지네요! >ㅁ<
 
 
 
 
Tanya Colon
스퍼지 테마 음악 때문에 죽겠어요. 완전 반함. ㅋㅋㅋㅋㅋ
 
 
 
 
Ryan
중간에 카메라가 앞뒤로 돌아가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건가요? 아니면 님이 직접 돌리시는 거? 스퍼지가 돌아왔을 때 고양이(Meemersworth)가 반겨주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Liam Sullivan
와... 너어어어어무 재밌어요. 배경음악이 더 재밌네요.
 
 
 
 
Abis san
대박. 스퍼지가 보는 관점으로 본다는 게 상당히 재밌네요.
그리고 스퍼지가 이렇게 재능이 많은 줄은 미처 몰랐어요. 노래도 하고 흥얼거리기도 하고 똥 두 덩이도 싸고, 아군 고양이도 있고, 엄마한테 똥 치워달라고도 할 수 있고. 다음엔 뭘지 상당히 기대 되네요...
 
 
 
 
bobbiipin
진짜 진짜 진짜 귀여워요! 카메라가 심하게 떨리지만 않았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보고 나니까 차 멀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P
 
 
 
 
Teja
오오오오, 사랑스런 동영상! 멋진 아이디어에요! 다른 사람들 의견에 완전 동감. 동영상 내내 나오는 사랑스런 스퍼지의 노래 :) 금요일 아침이 꽤나 재밌어졌네요. ♥
 
 
 
 
L.i.s.a
이 동영상 보니까 개나 고양이처럼 말하고 싶어졌다.
 
 
 
 
Nic
여태 본 것 중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