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팀 진혼 스테파노 칼부람과의 달림

by 카라스 posted Sep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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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스입니다


이번엔 강남역 지하상가 강남 로드에서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후기이기 때문에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토탈 솔루션을 같이 수강하고 있는 빠숑맨님과 조우를 했다(일정이 맞아 진혼님과 스테파노님 넷이서 달렸습니다)
빠숑님과 스무디킹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던 도중
진혼님이 오셨다
큰키에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갖고 계셨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각각 진혼님께 어프로치 시연을 하시란다
평소처럼 당당한 바이브를 내도록 했고
나는 특별히 모자란것은 없지만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신다
너무 다이렉트로 가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아
달리면 달릴수록 기본보다는 안 좋은 습관에 빠지는 것 같아
기본을 완전히 체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바이브, 아이컨택,,,,)
얘기를 마치고 나가
강남역으로 갔다
알파팀원(스테파노 칼부람 늑대 어느한분,,) 이 모여계셨고
간단히 인사를 마친후
본격적으로 달렸습니다
찍어주고 피드백하고 찍어주고 피드백하고
가 반복되고
피드백으로는 너무 직접적이다
간접적으로 우회도 할 줄 알아야한다는 점
(HB들에게 직접적인 멘트를 사용하고 난후
 HB들의 IOD가 나오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그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사실 HB들과 대화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4시간의 달림을 끝내고
알파팀 칼부람 스테파노형과 빠숑맨님과(진혼님은 일때문에 가셨음)
맥주 한잔 했는데 그게 정말 좋더군요
 
다 이런 만남이 소중한 것이지요 :) 
 
 
 
아이컨택, 바이브, 당당함, 스테이트
HB에게 초점을 맞출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나 에 초점
 
 
데이타 베이스가 쌓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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