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 Black Smith 립글로즈 수습 리셋 입니다
이번엔 저번에 이어서 약속드린 감성의 문을 여는 방법을 공개 하겠습니다.
지금 들리는 소리는 귀신이 아니라 제가 샵클이후 첫 통화 내용입니다
놀라셧다면 죄송합니다 :)
감성적 대화를 하기 위한 감성열기 부분을 편집하여 올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짧게 올려드린게 아쉽지만. 나머진 '립글로즈'에서 들려 드리죠
앞서 써드린 No.1 칼럼에서 컴포트를 잘 쌓아 놓으셨다면 (이성) 이번엔 감성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성적인 즐거운 대화만 나누나 집에 가시면
아시죠? JBF
(JUST BE FRIEND)
친구 나 친한 오빠 동생 되려고 힘든 AA 억누르시고 어프로치 갔나요?
F에서부터 M클로즈까지 가려면 재밌는 얘기만으로 될까요?
원빈이세요? 장동건? 공유? 조인성? 정도시라면 이 글을 클릭하지 않으셧겟죠.ㅋ
자 이제 그녀의 마음속으로 침투해야겠죠?
그럼 뇌(comfort) 를 열었으니 마음의 문(emotional talk)을 열어야죠.
대화 패턴이 No.1 에서 써놨듯 편안함과 즐거움을 (잘)주었다면 질문의 패턴이 달라져야 합니다.
어제 뭐했어? 오늘 뭐했어? 내일 뭐할 거야?
란 질문
아침 먹었어? 점심 먹었어? 저녁 먹었어?
물론 대화 패턴을 잘 숙지하고 계신 pua분들이시라면 저 대화에서부터 시작해서 감성까지 열어버리죠
그러나 저는 초보 분들을 위해 글을 적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질문 예시들과 그게 왜 그런 이유인지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감성적 대화를 크게 생각해보면 생각(이성)이 아닌 상상(감정)이 되는 대화를 말합니다.
남자도 비슷하지만 여성 같은 경우 오감을 표현하는 말들에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같은 말을 들려줘도 남성보단 여성이 더 깊게 몰입되고 깊게 상상하며 깊게 느끼려 합니다.
이점을 명시하시고 오글거리신다고 뒤로 가기 누르시는 분들은 제가 감히 말합니다.
참으세요..제..발 :)
농담이구요 예시 들어갑니다.
상상이 되는 대화 예시
-극단적 예시-
PUA(이하P): 요즘 태풍 때문에 비가 계속 오잖아 퇴근하고 날이 조금 쌀쌀해서 그런지 찬물 보다는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니까 온몸이 노근노근(촉각) 해지는 게 자연스럽게 이불속으로 들어가지더라고, 그렇게 노근 노근한
상태에서 조용히 있으니까 비오는 소리(청각)가 들리는 거야 뭔가.. 생각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게다가 태풍이 와서 그런지 바람이 부는데 너 혹시 그거 알아? 바람에서도 냄새가 나는 거(후각)
그래서 못 참고 창문을 열어놓고 밖을 보니까 정말 비가 주룩주룩(시각) 내리더라고.. 뭔가 떠내려가는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못 참고 맥주를 마셨는데 처음 한 모금부터 목이 싸~해지는 게 눈물이 찔끔 나긴
했지만 그 특유에 싸한 맛이(미각) 참.. 그때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 참고로 극단적 예시 갖다 쓰지 마세요. 저대로 주절주절 말하면 버터남 혹은 미X놈 됩니다. 참고만 하세요. 참고 응용! :) -
저 말속에는 여러 가지 감이 섞여 있죠. 촉, 척, 후, 시, 미 각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말을 하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 거죠 혹은 질문을 하거나.
P: 너는 비오는 날 기분이 어때? 혹은 너는 비올때 어떻게 해?
1. H: 음 .. 나는 축축해서 싫긴 하지만 그래도 빗소리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2. H: 음.. 나는 축축해서 싫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TV에서 비 맞고 있는 사람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궁금해서
가끔은 나가서 내리는 비를 맞아보고 싶어
3. H: 음.. 나는 파전이 생각나..-_-;;;(이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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