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oach Maker 3기 느즈막한? 후기

by 고미녕 posted Aug 1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안녕하세요~

 

'쿠칭'입니다.

 

픽업이란걸 접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고,

경험이란 전무한,,,

그리고 어프로치 메이커 3기 내내 키라님에게 가슴에 빵꾸날 뻔한..-0-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

강의 후기 간단하게 진행하겠습니다 -

문체는 자유롭게,

 

Day - 1. 이론교육

 

회사를 마치고 약속된 8시까지 강의장에 도착,

하기는-_-.............

 

약 30~40분 가량 전화로 물어물어,,,

 

강의장에 도착.

 

저분은 키라님 같고,

어래? 3명?

......트레이너가 2명?

 

당시 키라님의 표정은 대략 -_-'

<- 이랬던것 같다.

 

'결재를 언제하셨죠?'

 

...흠...

 

카드결재를 했었다.

현금결재 기준이었는지, 현금결재한 포세이돈, 퍼즐 두분이 수강확인 되었었나보다.

 

결재는 먼저 했다지만,

집찝한 마음으로 강의실 안착.

그래도 교안부터 꼼꼼히 챙겨주시는 키라님과 리셋님

<-그저 늦어서 미안했다는

 

강의는 이론이 약 3시간 신행되었던 것 같다.

음음...귀로 들어오고,

이해는 잘 되는군 - (거만)

 

하지만 다가온 시뮬레이션 시간.

 

키라님이 그랬다.

'이제 여러분들은 HB의 사진들만 봐도 AA가 급격히 생기는 현상을 보실거에요.'

 

다들 웃었다.

 

살아오면서 초등학교때 조용하던 시절을 빼고는 말 못한다는 소린 못들어봤다.

 

근데,

 

진짜 AA라는게 생겼다.

머리가 하얘졌다.

 

헐............말로만 듣던 멘붕이었다.

 

 

 

......................

 

혼났다....

또 혼났다....

 

바디랭귀지,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바이브 - 모든것이 쭈빗쭈빗 엉망이었다.

키라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죄였다;

 

어떻게 하나 -0- 라는 걱정을 안고,

숙제를 받아들고 타박타박 건물을 나왔다.

아름답지만, 지극히 내 취향의 HB사진 두개(한개는 데이게임용, 하나는 나이트게임용)를 들고...ㅋㅋ

 

집에 도착해서,

키라님이 시킨대로 벽에 HB사진을 떡 - 붙이고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다.

3회 연습 1회 동영상 촬영확인.

이렇게 5 cycle 정도 마치고 잠에 들었다. 

 

Day - 2. 스타일링 코치 및 숙제검사

 

둘째날은 동대문에서 아담님의 스타일링 코치가 있었다.

역시나 까페 글에서 상상한 아담님 모습 그대로 유쾌하신 분이었다.

 

음, 좋으시고(포세이돈님)

음, 좋으시고(퍼즐님)

음,,,,,,,,,,,,,,,,,,(나, 쿠칭이었다;)

 

   - 어깨는 넓은듯 보이지만 좁은 편임.

   - 다리 튼실함(특히 종아리)

   - 전형적인 아시안 스타일

   - 거기다 듬직해 보이는 살집-_-

 

기타 사항들도 있었지만, 대략 패스

 

튼실한 종아리 덕에 대략 난감했던 바지고르기.....

약 10종류의 바지만 갈아입었던 것 같다.(10벌이 아니다, 10종류다...-_-;)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미안했다;

 

약 1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바지만..-_-;

 

상의는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내 골랐다.

 

결국 상하의 1벌....

끄끝내 카고 팬츠는 포기해서 약간 죄송스러웠다.(진심)

 

그리고 키라님의 고집이었던 마법구두를 사고,

(키가 180이었지만, 전혀 180으로 보이지 않는 관계로-_-)

 

이동하는 그 순간에도 꼼꼼히 시뮬레이션 및 피드백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나 쭈빗쭈빗한 바디랭귀지가 문제;

거기다 붕어빵 같은 기억력 역시 한몫 했다.

 

간간히 리셋님과의 시뮬레이션 역시,

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