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쿠칭'입니다. 픽업이란걸 접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고, 경험이란 전무한,,, 그리고 어프로치 메이커 3기 내내 키라님에게 가슴에 빵꾸날 뻔한..-0-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 강의 후기 간단하게 진행하겠습니다 - 문체는 자유롭게, Day - 1. 이론교육 회사를 마치고 약속된 8시까지 강의장에 도착, 하기는-_-............. 약 30~40분 가량 전화로 물어물어,,, 강의장에 도착. 저분은 키라님 같고, 어래? 3명? ......트레이너가 2명? 당시 키라님의 표정은 대략 -_-' <- 이랬던것 같다. '결재를 언제하셨죠?' ...흠... 카드결재를 했었다. 현금결재 기준이었는지, 현금결재한 포세이돈, 퍼즐 두분이 수강확인 되었었나보다. 결재는 먼저 했다지만, 집찝한 마음으로 강의실 안착. 그래도 교안부터 꼼꼼히 챙겨주시는 키라님과 리셋님 <-그저 늦어서 미안했다는 강의는 이론이 약 3시간 신행되었던 것 같다. 음음...귀로 들어오고, 이해는 잘 되는군 - (거만) 하지만 다가온 시뮬레이션 시간. 키라님이 그랬다. '이제 여러분들은 HB의 사진들만 봐도 AA가 급격히 생기는 현상을 보실거에요.' 다들 웃었다. 살아오면서 초등학교때 조용하던 시절을 빼고는 말 못한다는 소린 못들어봤다. 근데, 진짜 AA라는게 생겼다. 머리가 하얘졌다. 헐............말로만 듣던 멘붕이었다. ...................... 혼났다.... 또 혼났다.... 바디랭귀지,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바이브 - 모든것이 쭈빗쭈빗 엉망이었다. 키라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죄였다; 어떻게 하나 -0- 라는 걱정을 안고, 숙제를 받아들고 타박타박 건물을 나왔다. 아름답지만, 지극히 내 취향의 HB사진 두개(한개는 데이게임용, 하나는 나이트게임용)를 들고...ㅋㅋ 집에 도착해서, 키라님이 시킨대로 벽에 HB사진을 떡 - 붙이고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다. 3회 연습 1회 동영상 촬영확인. 이렇게 5 cycle 정도 마치고 잠에 들었다. Day - 2. 스타일링 코치 및 숙제검사 둘째날은 동대문에서 아담님의 스타일링 코치가 있었다. 역시나 까페 글에서 상상한 아담님 모습 그대로 유쾌하신 분이었다. 음, 좋으시고(포세이돈님) 음, 좋으시고(퍼즐님) 음,,,,,,,,,,,,,,,,,,(나, 쿠칭이었다;) - 어깨는 넓은듯 보이지만 좁은 편임. - 다리 튼실함(특히 종아리) - 전형적인 아시안 스타일 - 거기다 듬직해 보이는 살집-_- 기타 사항들도 있었지만, 대략 패스 튼실한 종아리 덕에 대략 난감했던 바지고르기..... 약 10종류의 바지만 갈아입었던 것 같다.(10벌이 아니다, 10종류다...-_-;)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미안했다; 약 1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바지만..-_-; 상의는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내 골랐다. 결국 상하의 1벌.... 끄끝내 카고 팬츠는 포기해서 약간 죄송스러웠다.(진심) 그리고 키라님의 고집이었던 마법구두를 사고, (키가 180이었지만, 전혀 180으로 보이지 않는 관계로-_-) 이동하는 그 순간에도 꼼꼼히 시뮬레이션 및 피드백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나 쭈빗쭈빗한 바디랭귀지가 문제; 거기다 붕어빵 같은 기억력 역시 한몫 했다. 간간히 리셋님과의 시뮬레이션 역시,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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