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배우면서

by 클라우제비츠 posted Aug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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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본질은 뭘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

 

공부에 비유하자면 이론이나 사례대로 딱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인간의 마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도 아닌것 같습니다.

 

생물학에 비유하자면 여성에게서 "즐거움"이라는 신호를 만들어내는 과정?

 

그러나 이런 것으로는 축구로 들자면 뛰어난 해설자 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박지성처럼 되려면? 적절한 이론의 뒷받침과 끊임없고 체계적인 훈련, 그리고 흥미... 정도가 PUA로 가는 길이 아닐까

 

 

저는 주위에 연상의 여성 동료들이 많습니다.

 

누님들로부터 꾸준히 듣는 말이 "넌 너무 진지해" "조금만 가벼워져봐" "재미없어" 입니다.

 

이전엔 제가 맡고있는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것이 자신의 한계를 합리화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던군요.

 

여러가지 화술을 배우고 실전에 도입해서 활용해 보았는데, 이것들이 여성에게는 유효하지 못했습니다.

 

100분토론? 그런것에서 나오는 화법이 제가 일상적으로 쓰는 화법입니다 (게시글 보시면 짐작하셨듯이)

 

어차피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이런 말투를 완전히 버려서는(?) 안되지만, 여성들에게 부담을 주지않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얼마전의 한 일화도 이 이야기를 뒷받침해주는군요

 

앉아있는 HB와 이야기 중에 "제가 어떤일을 하는 것 같아요?" 라고 물어보자

 

"음... 기계과? 아니면 사회복지사?"

 

저런일을 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저에 대한 느낌이 저렇다는 것을 깨닫고 이거 좀 심각하구나라고 깨달았죠.

 

...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적, 비판, 조언 겸허히 새겨 듣겠습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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