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실전어프로치 RPGT 3기 수강후기

by 밋키 posted Aug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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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실전어프로치 RPGT 3기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서른살로 적을수도 있고 많을수도있는 나이에 픽업을 시작하게된

 

밋키라고합니다.(사실 제닉네임을 이렇게 만든줄은 강의받으면서도 몰랐습니다. 이름으로 불렸다는...)

 

1년동안의 수면아래의 눈팅을 마치고 용기를 내어 더늦기전에 시작해보자는 마음가짐과

 

이카페에서 추구하는 픽업으로 여자꼬시기에 끝내는것이 아닌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도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에

 

첫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전 한번도 픽업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만나는걸 힘들어 하거나 여자하고의 대화가 힘들거나

 

여자 경험이 아주적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시대의 평범한 남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닉슨님의 어프로치 강의를 수강하게된것은 데이게임으로 정평이 나있을뿐더러

 

어프로치의 중요성을 눈팅으로 익히 봐두어서 처음 배우는거 제대로 배워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물론 하루에 데이게임, 클럽게임이라는 

 

시간, 금전적인 것도 이유도 크지만요^^

 

 

시간은 오후 1시 수강받으러 역삼동 사무실로 방문당시 무척이나 더워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사무실로 들어섰을때 닉슨님이 반겨주시네요

 

키는 187이시며 처음 모습은 그루밍을 안하신 상태라 수수한 동화속 청년같은 이미지 였습니다.

 

강의가 시작되고 먼저 이론강의를 받는데 표정 억양 바디랭기지등 신경 쓰면서 하다보니

 

"저기요" 한마디부터 막히네요.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점점 와 이런거까지 신경써가며 얘기하는거였어??

 

놀라며 이론을 배우고 루틴을 외우며 닉슨님 앞에서 시뮬레이션하는데도 머리가 백지가 되네요

 

내가 왜이러지 하며 자괴감에도 빠져보고 강의받다보니 시간이 후딱지나 가네요

 

 

이제 동대문으로 이동해서 아담님께 스타일 코칭받으러 가는도중 키라님을 뵙네요.

 

깔끔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신 좋은 느낌을 풍기시더군요.

 

지하로 이동하니 환하게 웃으시며 알파에너지를 풍기시는 아담님이 반겨주시네요

 

픽업을 접하시게된 개인적인 이유와 여러 좋은말씀들을 해주신 유쾌한 아담님

 

또뵙고 싶어요^^

 

먼저 오신 데스티니 수강생들을 봐주시고 하체가 튼실한 제스타일도 성의껏 봐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되었네요

 

동대문에서 쇼팽님과 데스티니 수강생분들을 만나 대화도 나누고 예전강사셨던 트레이시님도 뵙고

 

수강하면서 많은분들을 뵙네요~

 

 

이제본격적인 데이게임..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닉슨님이 각오 단단히 하라는 말씀과 이너마인드를 주입하고는..

 

내리자마자 바로 시작이네요 파란색 고!!

 

AA는 없었습니다. 그냥가서 까이고 또까이고 몇번까이니 슬슬불안해 지긴하더군요.

 

하지만 내옆에는 최고의 강사가 있다는 마인드 또 부족한점들 잘못된점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

 

어느순간 홀딩이되고 또 하다보니 샵클이 이루어지고 좀 얼떨떨하더군요 ㅎㅎ

 

그러다보니 번호가 8-9개 정도되면서 데이게임이 끝나네요.

 

 

이제 클럽게임..

 

전 클럽을 서른먹고 첨가봅니다. 나이트랑은 전혀다른곳 클럽!!

 

솔직히 전 클럽이 좋지는 않습니다. 어렵기도 하구요.(하지만 이것도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겠죠..)

 

신나는비트의 음악과 젊은 열기에 스트레스는 확 풀리지만 먼가 힘들었습니다.

 

클럽에서는 극 AA도 생기게되어 닉슨님을 많이 힘들게했네요.

 

닉슨님이 신경써주셔서 그래도 몇번의 어프로치후 샵클은 하면서 이렇게 모든게임이 끝났습니다.

 

피곤에쩔어 집에가는길에는 길물어보다 바에서 일끝나고 가는 HB 샵클을 하는제모습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시작을 하고나니 이제 앞으로 변화하는 제모습이 기대되며 픽업이란것에 더관심이 가네요.

 

많은분들 뵙고 배우고 커뮤니티에도 참여하고 싶고 좋은 윙도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닉슨님의 말처럼 저또한 상대에게 좋은윙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같이 즐기실 분도 찾아보겠습니다.

 

 

힘들게 긴시간 쓴글인데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구요. 글쓰다보니 필드레포트, 칼럼쓰시는

 

회원님이나 강사님들 존경합니다!! 글쓰는게 무지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저처럼 망설이셨던 분들

 

어떤일에 감히 도전해보지 않은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못한다고 합니다.

 

힘내서 도전하시구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닉슨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분들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밋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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