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 용이 하늘을 나는 노래

by 크롬월 posted Jul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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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용비어천가 2장이 적힌 커다락 액자가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걸려있었다고 하네요. 용비어천가는 1장부터 12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훈민정음으로 된 최초의 문헌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지요.

 

2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도쿄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풀이]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찬란하게 피고 열매가 많을 것이고.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끊이지 아니하므로 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가리.

 

아주 생소하시지는 않으시지요?  한번씩은 들어봤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동생과 액자에 적힌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를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생각없이 소리내어 읊조렸지만, 이제와서 그 내용을 깊게 파헤쳐보니 많은 영감을 주는 문구이네요. 이너를 확고해 지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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