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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강화도에서 군복무 중인 어렴풋이라고 합니다.

 

일단 10월 26일에 EH컨텐츠를 받고 틈이 날 때마다

계속 구독중입니다. 일단 1독은 한번 전반적으로 훑어보고

2독째에서부터 저에게 알맞고 필요하다 싶은 내용은 따로 글을 쓰기도 하고

체크도 하면서 정말로 내면화 시킨다는 식으로 자세히 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고전을 읽고 거기서 느껴지는 선인들의 깨달음. 감정의 표현등을

읽으며 감동도 하는 나름대로 감수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EHM을 열심히 읽고 행간의 뜻을 파악해 보며 이 글을 쓰신 EH님의 입장도

되어보려고 노력하면서. 실제 상황을 상상하면서 읽었더니

정말 강한 메세지와 이를 바탕으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책을 읽으면서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있습니다

카프카는 "자신의 정신을 둘로 쪼갤 수 있 독서가 짱입니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뜻을 EHM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제가 픽업세상을 몰랐던 AFC의 경우에서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놀라움과 호기심이 큰 작용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세상을 해석하는 PUA들의 해석 또한 모두가 신뢰가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자신의 근거에서만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매슬로우 4단계설., (EH님의 롤모델이시라던 )카를로스 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법칙

80 대 20으로 온 세상을 해석하는 파레토의 법칙

그리고 이름은 떠오르지 않지만 구상하는 만큼 현실이 된다.등.

정말 믿음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잠재 심리학에 큰 관심이 있더는터라

영적 서적을 조금 읽은 편입니다. 시크릿으로 파생된 많은 책과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이 참고했다는 책도 많은 탐독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진정한 나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느낄 때

EHM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도 가장 중요한 Mindset으로 자신의 믿음 체계를 확실히

하라는 것을 보며, 세상은 정말 한가지의 중요한 원리가 지배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습득을 하며 제 자아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모방을 많이 했지만,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을 조금씩 변형 적용했더니 아주 만족스러운

명제로 탄생 되더군요. 많이 방황했던 만큼 그 만족은 끝내줬습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풍요와 여유를 즐기며, 거만하지만 재미있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감이 넘쳐나며 반드시 주도적으로 행함으로써 매력적으로 차별화된 남자가 된다."

 

이러한 명제를 완성 시키고 적용하며 PUA의 알맞는 자아상을 찾을 수 있고 자신에 대한

애정또한 느끼며, 세상에서의 나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느끼며 삶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입대전 클럽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효과적으로 투자대비 많은 느낌을 못 받은 이유를 자세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 대한 확고한 Mindset이 안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1M3S에 만족되는게 없었던 것이며,

여성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작은 IOI만으로도 그것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나 자신은 빠져있는 그냥 여성이 주도하는 대로 움직이게 된 것 같았습니다.

EHM을 통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심리를 진화생물학적으로 파악해

그 내면의 감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결과물을 생성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에 대한 입문서를 뭐 하나 빠짐없는

철학적 내용과 종합 예술을 통합한 EHM을 만나

정말 감사함을 느끼며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은 것 같아

목표를 그리고 그 곳으로 나가는 바람직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긍정적 느낌을 갖습니다.

 

제가 EHM을 통해 느낀게 많다 보니

괜히 글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군인이라는 입장에서 실전을 통한 경험 쌓기는 힘들겠지만,

차라리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이론을 마스터 하며

저만의 루틴을 짜보아야겠습니다.

 

정말 EH님을 한번 뵈어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

 

 

 

-Sniper컨텐츠의 구독후기도 시간이 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 ?
    ACE 2009.10.31 12:21
    같이 화이팅~!
  • ?
    왕만두 2009.10.31 20:18
    지금 상병 맞으시지요? 저는 그때...뭘했었는지..ㅠ_ㅠ 전역 후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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