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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11년 5월 초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 / 학생(알바중)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꾸준히 한두명씩....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 책을 사고 아주 참신한 쇼크상태에 빠졌다. 나는 책을 여러번 읽는 스타일이라 처음 한번 훑어 봤을뿐이지만
맞는 말도 제법 있었고, 해외도서 번역판이라 우리네 현실에 어울리지 않는 것도 몇몇이 보였다.
처음 픽업아티스트 관련 도서란 말을 듣고 약간 반신반의했다.
'그냥 작업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 아니면 그 사람들이 하는 상업행위라던지..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매직뷸렛에서는 나같은 (픽업이론용어에 따르자면) AFC가
HOT BUDDY에게 다가가는 데에(혹은 그 이상) 필요한 대략적인 메카니즘을 제공한다 할 수 있겠다.
책에 나오는 어떤 이론이던 간에 현실과는 다소 괴리감이 있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겠지만,
앞서 말했듯 우리네 현실에 맞게 또는 본인의 상황이나 현실에 맞게 응용할 줄 안다면 최고의 도서가 될 것라 생각해본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작업의 기술"을 알고 작업을 하는 사람이랑, 그것을 모르고 작업 해보려는 사람이랑은 차이가 난다.
픽업아티스트란 이 '작업의 기술'을 잘 알고 적재적소에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비단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관철 시킬 수 있는 픽업아티스트 그 이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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