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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구독후기(Postscript of book)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구독후기/교재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구독후기/EH컨텐츠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재명]

매직뷸릿 2.0

 

[구입일자]

2009년 11월 ~ 2010년 1월 사이로 기억..(군입대 전 구입)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살 학생 / 영문학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 / ONS 까지 시도 해본적 없음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 제가 픽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사실 픽업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민망한, 친구들끼리 했던

장난반으로 시작했던 내기 번호따오기가 계기가 되었네요...

서식지 근처에 국내 순간 유동인구 사상최다 사람밭으로 유명한

S역에서 UCC촬영, 쪽팔려 게임등으로 철판이 단련되어있던 저희는 번호따오기 정도는

단지 친구 엿맥이기 정도인 장난이었으므로 히히덕 거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가위바위보에서 진 친구 하나 병신(?)되는

재미와 희열을 느끼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접해본 결과 4/9라는 첫 시도 치고 꽤 높은 전적으로 번호따는 맛(?)을 보게된 저는..

첫 도전에서 얻은 4명의 번호를 가지고 신기함 반 설렘반으로 연락을 시도하게 됬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던 폰게임의 처참한 결과가 본격적인 픽업계 입성의 촉발점이 되었죠

 

연락 했던 4명중 3명은 2주만에 연락 두절,

그나마 지속됬던 1명은 그냥 단지 친하기만 한 편한 사이가 되었고

그후로도 계속된 친구들과의 장난스런 픽업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단지 번호따는 갯수와 까이는 횟수만 늘어가는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들은 픽업했던 분들과 어느정도 알맹이 있는 사이가 된 껀수가 슬슬 생기는 반면

저는 아무 소득 없이 그냥 저냥 연락두절되는 상황에 오기가 생겨서

지식즐 서핑도중 IMF 사이트를 발견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이트를 접하고 나서 여러 글을 읽고 눈팅 후에,

픽업이라는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세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에 대한 책이나 여러 연구까지도 활성화 되어있는걸 보고

책 구매에 대한 의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어린나이 였던지라 강의 까지는 시도할 용기가 없었고..

대신 책을 구입하자 해서 구입한것이 매직뷸릿이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 친구들이 껀수를 득할수 있었던 이유를 알수 있었고

또한 그들이 멋모르고 은연중에 사용했던 어설픈 스킬들이

정말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체계화 되어있던것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으로 어설프게 독학으로나마 노력하여

군입대 전까지 꽤 신선한 만남으로 재미를 만끽하였으며,

그외 픽업의 영역의 존재를 몰랐던 친구들이나

소통,관계 에 관해 자기개발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친히 매직뷸릿을 인계하여 픽업의 영역에 발을 들이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군입대 후, 간간히 나가는 바깥나들이에서, 저는 잃은 감을 다시 매직뷸릿으로 회복하여

만족스런 바깥 나들이를 즐겼고, 사회로의 복귀 준비를 위하여

다시 IMF에 발을 들이게 된 저는 뒤처진 진도를 매직뷸릿과 함께

쫓아가는 지침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처음 푸아에 대해 가지고있던 인식은 단지 바람둥이? 혹은 깡 좋은 제비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막상 접하고 나니 픽업 자체에 대한 마인드가 원나잇뿐만이 아니라

 여자라는 생물과의 소통에 관한 방법, 자기개발의 촉진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여러 멋진 픽업 아티스트 분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 내공이나 경험이 부족해 딱히 닮고싶은 이상형 그런건 아직 없는듯 합니다.

제스스로의 어느 분야에서의 무능력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용도로써 픽업을 배우고

너무 관계 혹은 클로즈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은 벨런스 있는 PUA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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