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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Bullets 2nd Ed 구독 후기

by Espial posted Jan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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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01.1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 / 원래는 대학생이었으나 현재는 나라에 봉사중...ㅠ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 / 0

 

[후기]

IMF를 알게 되고 픽업에 대한 열의로 가득차 구입을하게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페이지를 열면서

매직불릿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 느낀 점은 확실히 체계가 잡혀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현재 바로 직접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기는 힘든 부분이 좀 많았으나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예시라든가 바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인드였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노력을 해야할 부분과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픽업에 임해야 하는 지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조금씩 마음속에 깨달음이 쌓여왔습니다.

책을 읽으며 조언에 따른 마인드를 정립한 후 스스로 상황을 꾸미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읽다보니

책을 읽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에서 얻어가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매직불릿은 한번만 읽어서는 안되는 책같습니다.

기회가 될때 마다 읽고 실제로 필드에서 뛰어보고 피드백을 하면서 읽고.

책에 나오는 생각과 마인드는 정말 본받아야하고 보석같은 것들 뿐이었습니다.

무언가 머릿속에서 톱니바퀴 돌아가 듯 맛물리며 '찰칵'하는 스위치가 바뀌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픽업에 경험이 쌓인 후에도 잊지않고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소개해준 IMF에게 정말 감사의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아직까지는 나라에 메인몸이라 마음껏 실전을 뛰지 못하는 점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기회만 되면 계속 도전하고 스스로 피드백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글드글 끓고 있습니다.

실전없는 이론은 빈수레고 이론 없는 실전은 맹목적입니다.

일단은 여기서 최대한 이론을 쌓고 스스로 이너게임을 확립한 후 실전에 임하였을때 최대한의 효과를 보고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놓으려고 합니다.

픽업은 꼭 여자만을 바라보고 하는 것보다 자신의 완성과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도 접하기에 매우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반드시 멋진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