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폰게임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생겨서요!!!

- 내용

케이스 1

로드 번호캐치 -> 대화하면서 사귀고싶은 것보다 그냥 알고지내고 싶어서 그랬다고 자격박탈 + 경계심 누그러뜨리고

-> 컴포트 많이 쌓고 ioi 살짝 캐치

얘기하고 지내다보니

먼저 전화도 오고 제가 일보고 있을땐 안부문자도 오고 전화하는거 좋아한다더니 전화도 지가 먼저 거네여 ㅎㅎ

호감있냐고 나 좋아햐나고 물어보니까 슬그머니 넘기길래

나름의 루틴 ㅋㅋ 혼자 좋아하는거 예전에 해봤는데 못할거같아서 미리 말해주면 걍 포기하게~ 라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자기 좋아하냐고 shit test(맞는진 모르겠지만??)를 쏘길래 너 하기에 달렸지 ㅎㅎ하니까

마냥 자기 포기하지는 말랩니다 순간 어장의 느낌이 나긴했지만 ㅡㅡ;;

저도 저 잘 챙겨주는 사람 싫지는 않아서 그냥 그런 분위기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 생겼던 고민들.

메이드잡으려고 명분잡아서 만나자했더니 HB가 승락은 기꺼이했으면서 언제 만날지는 안물어보네요? 뭐죠?

남자얘기를 하도 많이 하길래 ㅡㅡ 누가 자기보고 이상형이라는둥, 오빠는 예전에 나랑 썸탔던 남자랑 말투가 비슷하다는둥

학교 선배들, 클럽 남자들이 찝쩍댄다는둥

남자 많아서 좋겠다고 인기많은 여자 피곤할거같다고 받아치니까

HB가 걔네가 나 좋다는거지 나는 별로 잘해볼 생각없다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저한테 질투심 유발하려는 출력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어장을 위한 거짓ioi??

케이스 2

양지녀이고 언제 한번 남자한테 호대게 대였다면서 사람 안믿는다고 iod 쏟아내길래

한번 대였다고 계속 밀어내기만하면 진짜 진심인 사람 놓칠지도 모르는데 후회안하냐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래도 자꼬 튕기길래 짜증나서 방생햇더니

다음날 오빠 믿어도 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니 살랑살랑 cri ioi도 보내고 잘대해주더군요

가벼운 CT도 잘 받아주고 부르면 쏙쏙 나오는데 아직 남자를 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