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급했던 걸까요?

by BrandNewLife posted Jul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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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d,  



안녕하세요

제가 식당에 갔다가 너무 맘에드는 알바녀를 만나 어프로치 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식사를 다 마치기도 전해 알바녀가 갑자기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더라구요.

사실 식당문 닫을때를 맞춰서 끝나고 만나보려는 생각에 간건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황급히 말을 걸었거든요.


저: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 하시나봐요? 보통 이 때 퇴근하세요?

여: 네? 저요? 네 보통 이 때 해요.

저: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쪽 분께 관심이 있어서요.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여: 네? 네? 있어요..

저: 아 정말 아쉽네요.. 알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했어요.

여: 네 안녕히 가세요..


제가 무지 횡설수설 했는데 역시 끝나고 나와서 생각해보니 어프로치가 너무 성급하고 돌격적(?)이었던 것 같네요ㅠㅠ

정말 맘에 들었었는데 이건 앞으로 다시 볼 수도 없을 것 같고 미적지근한 상태로 끝난 것 같아요..


이럴 경우 제가 고쳐야 할 점과 앞으로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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