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 자주오면서 생긴 문제점

by sr005307 posted Jun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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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의감?

  클럽에 어는정도 다니고, 어느정도 여자분과 LTR 등을 갖다 보니,

한 번 만난 스타일은 다시 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이전에는 마음속에서 설레는 감정이 꿈틀거렸는데 그게 없으니

이쁜여자 봐도 다가가고 싶지가 않네요.

AA가 아니라 진짜 다가가고 싶지가 않아요 ㅎㅎ

이거 자체는 문제점이 아닌데

이러다보니까 마치 자신없는 것처럼 보이고? 할일없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차라리 평균급이상 여자들 끊임없이 오픈하는게 좋나요?

 

하지만, 사실 클럽에서 제가 꼬시고 싶은 여자는 그날 1-2명 뿐인데

그분에게 스나이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선 그분만 봐야하고

반대로 알파메일로 보이려다가는 그여자분이 어디있는지 모르게 되는 상황이구요...

경험많은 분들의 일침 바랍니다.

 

 

 

2. 신뢰

  두번째는 LTR들과의 신뢰 문제입니다. 여친 구라 라고 해야하나 ㅎ

사귀기로 둘이 정식으로 말합니다.

문제는 이게 오래 안갑니다.

전 사실 사귀는 사이라도 연락은 하루 3번 정도해서

카톡은 총 100개 내외로 끝내자는 식인데

여자들은 그게 아닌가봐요

 

또 아무래도 여친을 술자리 / 클럽 등에서 사귀면

제가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만해도

벙벙뛰고, 다음날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난감해서 문의드려요

서로 다른 여자에게서 같은 반응이 나오네요.

 

이곳 말고도 다른곳에 물어볼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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