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a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by Astud posted May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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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회원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자신의 생활에 충실히 하시면서 픽업도 하시는 균형있는 삶을 살아가시고 있으시겠지요? ^^


제가 오늘 질문 드릴 내용은  시덕션 단계가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자랑할 것도 못되지만 

제가 샵클을 하고 나면 에프터까지는 쉽게 쉽게 잡아내는 편입니다. 

사이트 - > 룸소주방, 사이트 - > 호프집 

뭐 이런 순서로 에프터 장소를 진행하는데 그후부터는 진행이 잘 안되고 

'통금이 있다' '아직은 어색하다' 등의 이유로 새가 되기 일수입니다. 

 

제가 보더라도 게임을 진행하면 계속 컴포트 유지만 되고 시덕션 단계가 진행이 안되는 것 같아요 

시덕션 단계로 넘어가려 해도 뭔가 어색하고 그럴때마다 나오는 출력은 '불편하다' '어색하다' 라는 말을 듣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어떨결에 새가되고 쓸쓸히 혼자 집에 오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보이더군요... 


자꾸 그렇게 새가 되고 하니 픽업하는데도 힘이빠지고 더욱 집착하게 되더군요... 

물론 픽업의 목적이 오직 f-close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afc 와  pua의 차이는 시덕션에서 판가름 나는 것도 과언이 아니기에 

회원 여러분의 크고 작은 조언이나마 듣고 싶습니다. 


모두들 균형있는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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