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많은 hb의 성격.... 휴우

by 라킨베르 posted May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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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알고지낸 HB인데요,
키가 좀 작다는 거 빼고는 고와꾸에
적절한 리액션 굴곡있는 몸매 잘노는성격
뭐하나 나무랄 데가없습니다.

그런데,
이누나와 충분히 라포와 캄포를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폰게임하면서 제가 가벼운 네그를
날리면
"장난하냐, 할얘기가 있고 안할 얘기가 있지"
"이건 좀 아니잖냐"
뭐 이런 반응들이 나옴니다....

예를 들어
나: 점심 먹어써??
hb: 응 돈까스
나: 돈까스 먹는 사람은 성격이 온순하다는데..
hb: 나 온순온순 ㅋ
나: 누나가!??
hb: 야, 사람이 칠장난이 있고 치지말아야할 장난이 있지. 친해도 정도가 있다.

뭐 이런 어처구니없는....

1. 제가 잘못한걸까요??(라포,컴포 부족?)
2. 이 누나 놀림받는거에 트라우마 있는걸까요
(다른 사소한 장난도 정색하면서 절 나쁜놈 취급을 ;;;;)
3. 이런 hb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호감을 다정다감하게 표현하는것보단 툭툭 던지는 말속에 진심을 표현하는 게 제 스타일이라..

가족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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