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온 피부에 대한 콤플렉스

by 라킨베르 posted May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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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련 사이트에 글을 올려도 봤지만 역시 돌아오는 건

제품 소개와 시술 방법 뿐이더군요...

학생신분인 저에게 그따위 답변은 도움이 될 수 없었습니다.

우연히 접한 픽업의 세계에서

저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HB를 얻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얻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딱한 가지 걸리는 게 있엇습니다.

그게 바로 피부인데요,,,

제 피부는 중3때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워낙 야자도 빡세게 시키고 공부도 잘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피부에 신경을 거의 안 쓰다 시피 살다 보니

고3 수능이 끝나고나니 정말 답이 없더군요...

여드름이 겉으로 폭폭 나온 게 아니라,

흉터가 여러 개 지는 바람에 무슨 화산 분화구마냥

오점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정도면 제가 글을 올렸겠습니까?

 

사실 저는 피부가 굉장히 까맣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선크림을 잘 챙겨주시지 않아서

선크림의 존재와 그 가치는 고등학생이 되서야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 무조건 나가 뛰어 놀았죠.(워낙 운동도 좋아해서..)

그러다보니 피부 까맣고, 여드름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저랑 사진 직으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랑 찍으면 하얘보이는 효과가 나오거든요...

목의 색과 얼굴색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선크림이나 비비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커핏빛 피부를 카바할 수 없죠.

 

<일화>

훈련병 시절 마지막 종합 각개전투를 하기 전에

소대장이 훈련병들에게 위장크림을 나눠주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다 절 보며 그러더군요

"오 넌 벌써 다 발랐냐?ㅋㅋㅋㅋ"

.................

난 하나도 바르지 않았어! 바르려고 대기하던 중이었어!!!!

오죽하면 그날 위장크림을 바른 후 제 별명이

'드록바'였겠습니까 ㅎㅎㅎㅎㅎ

 

각설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180cm, 74kg, 적당한 근육도 있구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 번 안면을 튼 사람과 얘기할 때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근데요, 픽업을 알고 나서 모르는 HB에게 접근을 할 때

아무리, 정말 아무리 이너게임과 마인드 셋팅을 해도

이 까만 얼굴과 좋지 않은 피부 때문에 AA에 항상 제약이 따릅니다.

어떡하죠??

(지금 피부과에 상담ㅁ받을만한 상황이 못 돼서...)

가족님들의 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자신감을 좀 얻어가고 싶을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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