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애의 대해 도움을 청합니다...

by ysys2925 posted Apr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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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저는 이제 2학년이 된 대학생입니다. 저의 얘기를 짧게나마 할테니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막 신입생이 들어왔을때 제눈의 확 꽂힌 여자가 한명잇었습니다.

저희학교는 학기초에 11학번이랑 12학번이랑 같은 조를 이뤄서 2박3일로 오티를 갑니다. 

거기서 제가 조장이었고 그 여자애 저희 조였습니다.

오티때는 일부러 접근을 안햇습니다.

개강하고 슬금슬금 접근해서 제가 먼저 밥사준다고도 하고 

둘이있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밥도 다른 후배들보단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다 영화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잡고 보니 화이트 데이때 잡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습니다. 고백을 할까 말까....영화보는 도중에도 계속 그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다 결정을 내렸습니다. 너무 얘를 괜찬게 보는 사람도 많고 이미 벌써 씨씨가 한커플 생긴김에

고백을하자고 마음을 먹고 고백을 햇습니다 (아 영화보기전 까지 분위기가 정말 좋앗습니다.

그러더니 받아주더군요 근데 학교서 비밀로 사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집에가고 집에가서도 알콩달콩한 카톡을 주고받앗습니다.

그러고 다음날에도 몰래 만나서 밥을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후에 걔하고 저하고 또 다른여러 사람하고 술자리가 잇어서 술자리를 가진후 

집에갔습니다. 집에갔는데 갑자기 카톡이 온겁니다.
그런데 오빠 정말 씨씨는 아닌것같아요 죄송해요

이렇게 와서 황당해서 계속 붙잡고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햇습니다 (다음날은 학교서 엠티가는날이였습니다)

엠티가기전에 잠깐ㄴ만나서 얘기했는데도 계속 아닌것같다해서 엠티갔다와서 다시 얘기해보자하고

엠티를 갔습니다. 엠티에서 막 술을 먹다가 쉬는타임이왔는데 숙소에 걔하고 저 둘만 남겨졌는데 걔가 

아우리 들키면 큰일나겠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말을 들켜도 큰일나더라도 우리 계속사귀고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우리그럼 계속사귀는거지 ? 하고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