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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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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제가 급하게 사이트 가입후 글을 쓰느라 이곳 용어와 문화에 익숙치 않은 점 양해 부탁요~
오늘 제가 피씨방 알바녀 번호를 땃습니다.
원래 자주 가던 피씨방에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우연히 갔던 피씨방인데 알바녀가 이뻐서
한 일주일 정도 전부터 이틀에 한번 꼴로 갔습니다.
오늘이 한 5~6 번째 정도 된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너무 맘에 들어서 게임시작하기 전에 음료수 사면서
알바녀 것도 사서 건네줬습니다( 피크닉 사과맛?? ㅋ)
본인 : 얼마예요??
알바녀 : 얼마 얼마입니다~
본인 : 네~ 저기....... 이 것 좀 드세요;;;
알바녀 : 아;;;; 감사합니다 ;;;
원래 좀 시크한 표정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손님한테 인사하는 스탈은 아닌데 음료수 건네니깐 웃더군요;;;
하도 이뻐보여서 오늘 게임에 집중 못하고 ;; 엄청 졌습니다. ㅋ 같이 간 친구 짜쯩냄;;
2~3시간 정도 게임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 번호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엄청 망설이다 계산하면서 물어봤습니다
(친구 먼저 계산하고 나감)
본인 : 제 자리 얼마예요??
알바녀 : 얼마 얼마입니다~
본인 : (돈 내면서) 아까 드린 음료수 잘 마셧어요??^^;
알바녀 : 아...;; 아지 안 마셨어요;;
본인 : 저기... 사실 친해지고 싶은데 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여??^^;;
알바녀 : 아....(1.5초 정도 망설임) ( 그때 좀 느낌이 안 좋았음)
네;;; (그리고 폰 건네주니 번호를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