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번역하시느라 고생 하신것도 있고 이것 저것 잘 모르는 상황에서 가격이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버젓이 만오천원이라고 써있는 책을
삼만 오천원을 주고 주문한.. 기분은 썩 좋지 못하군요...
차라리 뒤에도 삼만 오천원이라고 쓰면 안되나요..
겜블러의 저서 더네추럴 아트오브 시덕션.. 이거 말인데요..
매우 흡족해 하면서 읽고있어서 돈이 아깝다기 보단..
사람 기분이라는게 그렇지 않나요
왜 이렇게 올라갓는지 이유라도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