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불릿 후기입니다★

by 파텍필립 posted Nov 0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재명]

매직불릿

 

[구입일자]

10/11/0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군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5 / 약 50번 이상

 

[후기]

11월 2일에 레블레이션, 매직불릿, 내츄럴, 나쁜남자지침서 전권을 구입했습니다.

후기에 앞서 제 자신의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때까지 여자에 대해 다가가는걸 무서워하는 AA 뿐이 아니라 원래 알던 여자에게도 다가가길 무서워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는 남녀공학을 나왔고, 고등학교는 남고를 나왔는데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통틀어 5번의 고백을 받았지만 바보처럼 우물쭈물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문자로 "나 너 좋아하는거 같애" 이렇게 문자로 고백을 했으나 "나 우유부단애는 싫어" 라는 문자를 답장으로 받아 참담한 기분을 느끼는 등 바보 같이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한번 나에대해 꾸며보자 생각을 함과 동시 스포츠보다 살짝 길던 머리를 목까지 내려오게 길러보고 와인색으로 염색도 하고 주기적인 팩과 화장품 사용 피부관리도 하며 나 자신에 대해 꾸며본 후 고등학생 시절에 함께 게임을 하며 친했었던 여성을 만나 영화도 보고 , 스티커 사진도 찍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도 해보았습니다.

이때가 처음 1:1 데이트를 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이 되었을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같은 과의 동기가 미팅을 주선했습니다.(전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미팅자리에 나가 놀게 되었는데 애들이 자리를 맘에 안들어해서 저 또한 맘에 드는 여자애가 있었지만 몇마디 툭툭던질뿐 말을

제대로 못하였는데 어쩌다가 그 툭툭던진말이 계기가 되어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만들었으나 제대로 연애도 못하고 바보처럼 지내다가  6개월이 지난후 헤어지고 그후 3학년 후반에 2번째로 여자친구를 사겼으나 원래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애가 고백을 해서 우물쭈물하다가 둘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후 4학년 이때부터 전 변했습니다.. 2학년때 알던 친구가 제대를 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친구와 함께 나이트, 헌팅 진짜 끊임없이 다녔습니다. 툭하면 헌팅을 하고 나이트는 그냥 심심하면 가고 헌팅과 나이트를 다니면서 진짜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겪고 또 그를 뒤엎는 성공을 했습니다.

 

 

헌팅을 해서 사귀고, 나이트 애는 키핑을 해두고 또 그냥 아는 여자애랑 사귀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ONS도 하고 기본적인 말하는 법과 자신감을 배웠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혹시 저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저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저의 이야기라던지. 저의 주 활동지역은 청주, 인천입니다.

 

 

 

후기입니다.

전 책이라는건 읽으면 어떤 것이라도 다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기에 레블레이션, 매직불릿, 내츄럴, 나쁜남자지침서 전권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어떤책을 먼저 볼까 고민을 하다 레블레이션을 살짝 살펴본 결과 한 두번 읽어서는 내용이 난해하고 심오하여 좀 시간이 걸릴것으로 판단되었고 그만큼 좋은 책이기에 일단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본다음에 읽어야 겠다 생각하여 키핑해두었습니다.

네츄럴과, 나쁜남자지침서, 매직불릿 중 고민을 하다 매직불릿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매직불릿을 보며 감탄 했던 점은, 제가 지금까지 터득했다 싶은 것들이 매직불릿내용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었습니다.

특히 유혹단계에서의 저의 실수에 대한 것들이 똑같이 나와있는거에 아 내가 그러지 말걸 했던 것들을 이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안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합니다.

 

아직은 용어사용법도 잘모르고 많은것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좀더 자세히 책들에 대해 읽어보고 이를 숙지, 숙달하여 제것으로 만든후 기본을 터득하고 픽업아티스트의 베이스를 깐 다음

방탕한 선수가 아닌 진정한 픽업아티스트의 마음자세를 가지고 살아보고 싶습니다.

 

매직불릿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각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정한 픽업아티스트가 될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