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불렛2.0구독후기 입니다~!

by 해달구름 posted Feb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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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불렛2.0

 

[구입일자]

2010.01.0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1(ONS한 여자와 현재 LTR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후기]

사실 반신반의로 책을 샀습니다 원래는 저도 나름대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소위 이빨(?)잘 깐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던 터라

 

머 굳이 여자들앞에서도 똑같이 하면 되겠지 하면서 나름의 루틴이나(현재 생각하면 그게 무슨 루틴이었나 싶네요..)메소드를 가

 

지고 여자를 만나 왔드랬었죠 하지만 저는 외모적으로 그렇게 잘난 편도 아니고 머리부분에 Hair Brake 현상이 좀 일어나기에 항

 

상 먼가 모르는 루즈함이랄까?? 머 그런것들이 조금은 제 안에 있었던듯..여자들과 연결이 잘 안되면 항상 내 짝이 아니었겠지 라

 

고 자기 합리화를 하곤 했었죠 .. 하지만 제 친구 중에 여자를 잘 꼬시는 놈이 하나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놈은 아마 내츄럴인

 

듯 싶네요 그놈이 항상 저한테 말하곤 했었죠 여자들 한테 지면 안된다고 그 말인즉 여자들이 하자는 데로 하면 안된다는 픽업 용

 

어로 따지면 네그정도 랄까요 그놈은 네그를 아주 시기적절하게 잘사용 하는 놈입니다.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그놈이랑 2:2로 여

 

자들은 만나면 저보고 제친구랑 많이 비슷한것 같다고(말투가..) 그런소리를 많이 듣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

 

죠 스타일은 비슷한데 친구놈은 여자를 잘꼬시고 저는 여자를 잘 꼬시지 못하는 .. 아이러니한 상황에 직면 하게 되었습니다. 분

 

명 말투나 행동은 스타일이 비슷한데 한놈은 되고 또다른 한놈(나)는 안되는 이상한 상황이 자꾸만 발생 하드라 이겁니다..

 

그래서 뒤적거리다 픽업이라는 세상을 알게되었고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매직불렛2.0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책을 구입한지는 한달이 넘었지만 여차저차 머 상황들이 잘 안맞아서 2/3가량 정도 읽었고

 

(대충은 한번 읽어 보았지만 정독한게 2/3정도) 저에게는 생소한 세상이라 사실 머 이런것들이 존재하겠어라는 흥미위주의 식으

 

로 책을 읽었었기에 실전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했었드랬죠 .. 하지만 요즘은 여자들은 만나러 가기전 항상 초반부에 있는 간단하

 

게 요약해놓은 부분을 꼭정독 하고 여자들은 만날때 오프너를 던지고 나만의 루틴으로 이야기를 푼다음 컴포트단계를 거

 

쳐  Attraction을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요부분에서 잘안되더군요 그리고 책부분에서 잘이해가 안되는게 자격부여라는게 있

 

던데 막상 실전에서 이런걸 쓸려니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막막하고 자연스럽게연결이 잘안되더군요..

 

저는 아직 멀었는가 봅니다. 아무튼 책내용중에 나는 너에게 주는상이다 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라고 그렇게 나오길래 마인드는 항

 

상 그렇게 잡지만 먼가가..자꾸만 틀어지는 그런느낌을 받습니다.ㅜㅜ 제가 여자를 주로 만나는 데는 나이트or술집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이론은 이해가 가지만 막상 실전에 적용이 잘안되는것 같아요.. 저희 회원분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하시는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사실 제가 외모적으로 뛰어난게 아니라 선뜻 모임에 나설용기가 안나네요..)머 그렇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었던거 같은데.. 여기까지가 제 후기였습니다..

 

ps. 대구에 사시는 회원님들!! 외모가 부족하다고 모임에 못나가는건 아니겠죠?? ㅋㅋ

 

[앞으로의 각오]

 아에 몸에 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