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The natural art of seduction
[구입일자]
10.02.05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3
[후기]
지금까지 완벽한 유혹자등의 많은 픽업서적을 읽어보았만 전체적으로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으로 아 이건 정말로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도 뭔가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할 것 같아서 망설여졌었습니다. 하지만 구입한 Natural은 완독하고 나서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기술되어서 지금까지 구입한 픽업서적중에서 가장 만족할만한 책이었습니다. 우선 구체적인 필레가 중간중간에 들어가 어떻게 네츄럴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를 잘 나타내 주었고 오픈부터 클로즈까지 적용가능한 루틴들과 대화법 오프너에 이르기까지 모든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 적용하기에도 무리는 없을 것 같구요. 왜 IMF에서 직접 번역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번역도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왠만한 출판사 번역 부럽지 않게 잘 되어있어 읽는데도 위화감 같은것이 느껴지지 않았구요.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서적은 충분히 읽었으니 이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필드에 나가서 연습을 많이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