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렛 2.0
[구입일자]
2010. 2. 04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후기]
일단 가격이 배송비포함해서 8만원이란 거금으로 책을 구매해본적이 제 인생에선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배송은 빨리와서 참 만족구요, 그런데 막상 책을 받아보니 책의 두께에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그래도 한 400페이지정도는 될줄알았는데, 250페이지정도더군여.
표지는 깔끔한게 맘에들어서 책으 펼지고, 차근차근 읽어나갔습니다.
책을 금욜날 받았는데, 하필 금욜에 아는동생이 클럽을 가자고 해서, 아~ 일단 '오늘밤당장활용할수있는간단한시스템'이란
파트를 보고 나가자. 라는 생각이 들어 봤는데 일단 출전 마인드와 그밖에 단계별로 쭈~욱 있었는데
저는 만남에서 "다음 주 금요일에 제 친구 생일 파티를 계획 중인데 80년대 테마랑 정글 테마 중에서 고민 중이거든요. 어떤게 나
을까요?" 라는 구절이 있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온 문화(?) 넘 틀려서 이런 멘트는 도저히 못날리겠더군요
물론 이 부분을 읽고 클럽가서 일단 자신감하나는 확보했는데, 막상 가서 몸치인 몸흔들다 부비머뭇거리다 뻘짓하다
극AA발동해서 클럽내에서 내가 웃는게 웃는게아니라는 심정에 악이 받쳤습니다.ㅜㅜ
돌아와서 매직뷸렛을 읽었는데, 이책을 몇번 더 읽고 다음번엔 쫌더 잘할수있을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폰게임 파트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제가 폰게임에 너무약했던지라,,)
그리고, 그루밍파트가 나오는데,,,,여드름,,,제가 여드름이 너무 많아 진짜 콤플렉스가 엄청심합니다.
책에서는 간단히 피부과가라는데, 고3때 피부과에 500 투자하면서 1년간 다녔는데, 효과없구;;
진짜, 일단 외모적인 콤플렉스가 너무 크네여,,, 마지막 3줄은 걍 제 신세한탄이네여;;
어쨋든, 매직뷸렛 아직 수도없이 마니 읽어야하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일단 이론을 바탕으로 AA극복이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