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본 시리즈 FR] 신사 클럽, 신인 가수, 사회적 극한 상황에서의 완벽한 분리, 미드게임 2시간, 골반 라인이 환상적인, F-Close

by 토니S posted May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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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필드레포트를 작성하네요.


오늘 필레는 원래 과거에 아이돌 필레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이 지금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인이기에,
단순히 제 기억과 추억 속에서만 남아 있었을 글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컨텐츠 그리고 넓은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이렇게 복기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 복기할 내용은,
제 기억에 남는 손꼽히는 게임 중 하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적인 상황(Social Situation)이 강력하게 포함된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이 보내는 모든 IOI를 확실하게 판단해서 행동해야 했고 반대로 상황으로 인해 발생되는 ASD를 최소화 시킬 수 있어야 했음 - 회사 사람과 오늘의 주인공이 친한 사이, 잘못된 칼리브레이션 그리고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ASD가 오를 수 있으며, 내 소셜은 물론 완전히 게임을 붕괴시킬 수 있음.

2) 무엇보다 여성이 공인이기에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음.

3) 주변 사람들과 완전히 차별화 된 전략(본 머티리얼)을 통해 게임을 완성 시킴.

4) '클럽', '공인', '지인' 이러한 세 가지 상황 때문에 단 둘이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았고, 그랬기에 무엇보다 분리에 가장 중점을 둠

5) 클럽파티가 마무리가 되기 전에, 다시 들어가야 했기에. 시간이 촉박했음.

이와 같은 상황 때문에 제가 겪은 게임 중, "극한의 게임"이라 명칭할 수 있을 만한 게임이었으며


무엇보다 이와 같은 힘든 상황을 모두 타개하고 만들어 낸 "결과(Result)"는 정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내가 기획한 클럽파티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기획한 파티였으며, 무엇보다 나는 클럽파티 기획보다는 여타 다른 기획들이 더 재밌기에

클럽파티 기획을 자주 하진 않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클럽파티를 위한 여러가지 체크 포인트를 직원들과 함께 체킹하고

초 저녁쯤 되었을까, 우리는 함께 신사로 향하였다.



이 날은 여느 때와 달리 목적도 그렇고 컨셉도 평소와 달리 특별했는데, 
그렇다 보니 그것들을 전부 체크하고 퍼포먼스까지 체크를 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고 우리는 비로소 본격적으로 파티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날은 평소와 달리,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왔는데
 
아무래도 회의 때 직원 중 한 명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친구가 있다고 해서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특별한 컨셉 파티일 뿐더러, 퍼포먼스 그리고 게스트의 효과가 컸던 것 같다.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DJ의 음악도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분위기에 따라 점점 격렬해졌고 나는 매번 클럽파티를 할 때마다 있었던 상황이지만, 오늘은 왠지 모를 설레임이 느껴졌고,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다.

가끔 생각 해 보면 클럽이란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춤추고 있는 단순한 공간이지만, 여기서 수 많은 해프닝, 남자 그리고 여자들의 오묘한 소통과 교감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롭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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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Q-Sheet와 함께 클러빙을 즐기고 있었을까, 클럽의 열기가 한창 하늘을 찌르고 있을 때 쯤,
무대 뒤쪽에서 어여쁜 여성이 등장했다.

사람들은 일제히 그 여성을 주목했고, 그 여성이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큰 눈과 작은 얼굴
그리고 꾸민 듯 안 꾸민듯 한 자연스럽고 청순한 화장
무엇보다 톡톡 튀면서 아름다운 목소리

그 여성의 노래에 난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 (이럴 때 보면, 내가 노래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긴 하나보다.)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과 함성을 질러 대었고 퍼포먼스는 잘 마무리가 되었다.

- 신인 가수라 해서 얼굴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을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닌 한창 요새 들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였다.







나는 왠지 모를 본능적인 호기심에 이끌려 관계자들이 있는 곳으로 갔고,
직원과 이야기 하고 있는 그녀와 처음 대면하게 된다.


하지만, 둘이 오랜만에 만났는지 너무 신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분명히 여기서 내가 바로 밑도 끝도 없이 말을 걸면, 직원 그리고 그녀 입장에서는 "이 남자 뭐지?"하는 반응이 나올게 뻔했다.(Bourne Utility - Watch 파트 활용)


그래서 내가 선택한 것은, 바로 'Dynamic Flow'(역학 흐름)를 활용한, 매력적인 인식이었다. (본 유틸리티 Part1 참조)



"OO아(직원 이름), 미안한데 OO가 아까 맡긴 부분 가서 체크 좀 해줄래?"

- 부하 직원에게 한 마디로 우리 세 명의 관계를 정립 시켰다. 
우선, 그녀는 내가 자신의 친구에게 말을 거는 순간 나를 인식하였을 것이고, 
더불어 여기서 가장 가치가 높은 관계 역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 실제로도 그랬었고.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좀 해줄래? 라는 표현을 사용하진 않는다.)

또한 그녀는 사회적으로는 높은 가치를 가진 어느 정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 가수였으나, 이 공간 안에서는 내게 내 파티에 초대를 받은 게스트이자, 단지 내 '부하 직원'의 '친구' 였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었다.

바로 그녀 또한 하나의 인식, 생각, 사고의 틀(Frame)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제 막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하나의 자부심(?)이자 높은 프레임을 가지고 있을 거고, 자신들을 일반인과는 '다른(Different)'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실제로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내 가치(DHV)를 느꼈으나, 
"난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당신의 파티에 내가 초대 된 것이 아닌 내가 특별히 초대를 받아 준 것이다. 그리고 난 OO의 친구이긴 하지만 당신의 친구는 아니며, 당신이 인식하고 형성하려 하는 틀(Frame)안에 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태도를 취할 것이라 예상했고,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Frame)을 부시고 관계 역학을 역전시키기 위해 나에게 싯테스트를 날릴 것이라는 예상까지 마쳤다.

이러한 틀에는 한번 말리면 관성이 생겨 끝도 없이 말려 들어 가려하며, 무엇보다 게임이 귀찮아진다.

그래서 난 이러한 예상된 틀(Frame)까지 미리 조절을 해야 했고, 그녀에게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




"아 안녕하세요. 미안해요, 친구랑 이야기하는 도중 이었을텐데."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미소)"

"그런데, 오늘 친구가 파티 한다고 해서 놀러 왔나봐요?" (본 유틸리티 - Approach Gambit 파트 참조)


- 내가 일부러 그녀를 무대에서 봤으나 그냥 놀러 왔냐며 누군지 모른 척 한 이유는 바로 이 관계 역학의 역전 그리고 그녀의 프레임을 애초에 부시기 위해서였다.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알 수 있겠지만, 그녀가 자신이 남들과 다르고 뭔가 인정받고 특별우대 받아야 한다는 프레임을 형성하고 그러한 태도를 취하기 위해서는 그 기저에 "나는 연예인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것을 알고 있다." 라는 프레임이 깔려 있어야 한다.

내가 연예인인지, 아니면 단지 클럽에 놀러온 친구인지 모르고 있는 상대에게 
거기다가 대고 날 특별대우 해 달라는 태도를 취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난 애초에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 라는 태도로 
혹시나 그녀의 기저에 깔려있을지 모르는 프레임을 아예 내세우지 못하게 만드는 방향을 선택했다.





"아 아뇨, 그런건 아니고..."

"아 그래요? 그럼??"

"친구가 와서 노래 한 곡 정도만 해 달라고 해서 왔어요"

"아~ 오늘 초대해도 되는지 물어본 게스트가 그쪽이구나."

"네(미소)"

"제가 연예인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미안해요(전혀 미안하지 않은 바이브로)
그런데 아까 사람들이 많아서 노래만 들었는데 그쪽이 부른거 맞죠? 되게 잘하던데요? 저 노래 잘하는 여자 되게 좋아하는데" (Fake-Qualification)

 
- 이쁜 여자에게 이쁘다고 말하는 것, 노래를 잘하는 가수에게 노래 칭찬을 하는 것은 사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대단한 칭찬 그리고 자격부여가 아니다.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그러한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렇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그러한 이야기를 해도 엄청 큰 자격부여가 되지 않는다. (물론 환심을 사기 위해 하는 그러한 칭찬들은 오히려 당신의 매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

난 이미 앞서 일종의 자격박탈을 시행했기에, NFC-M (본 유틸리티의 역픽업 구조를 만드는 화술, 모델) 을 활용해 Fake - Qualification 을 하였고,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여성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는 Emotion Play(감정 진행)를 할 수 있다.




중간 대화 생략

[이 다음에 그녀와 대화한 중간 스크립트는
본 유틸리티 Part 4 - 구성, Composition (Mid-Game) 의 진행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였고 
그에 대한 내용이 적나라하고 상세히 담겨 있기에 생략하겠다]








특정화 이론(Particular Theory)을 기반으로 하여 그녀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서서히 그 공간 안에서 그녀의 IOI를 증폭시켜 나갔고,

그녀도 서서히 내게 Hidden IOI를 보내기 시작했다. (클럽이란 공간 때문에 여성을 감정적으로 유혹하기에 유리하기도 했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서로 가시적인 IOI는 내비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난 보이지 않는 Hidden IOI를 몇 가지 장치(Device)들로 체킹했고,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AFC들은 이 Hidden IOI를 체킹할 줄 모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경험'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칼리브레이션 능력 자체가 떨어지기에 - 확실히 이끌어야(Lead)할 타이밍에 그 타이밍을 놓치고 텐션도 떨어지며 여자 또한 ASD가 올라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유틸리티에서는 시야 자체를 늘리고 이러한 칼리브레이션 능력 자체를 올려줌으로써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난 여기서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


1) 그녀와 잠시라도 나가서 본격적인 Mid - Game을 진행해야 할지.

2) 아니면 여기서 #-Close를 하고 다음에 에프터를 잡아 게임을 다시 진행 할지.


나는 일을 하는 중이었고,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으나 그래도 파티가 끝나기 전에는 다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녀 또한 친구랑 일이 끝나고 한잔 하기로 했다기에 이러나 저러나 파티가 끝나기 전 무조건 다시 들어와야 했다. 


1번 같은 경우의 위협(Threat)은, Close 하기에 정확한 프로세스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또 Mid-Game을 위한 바운스 제안을 잘못 하게 된다면 완전히 ASD를 올려 튕겨져 나갈 수도 있었다. 그리고 친구 신공이 나올 가능성도 높았다.

2번 같은 경우의 위협은 1번 보다는 적지만, 여기서 #-Close를 하고 다음에 에프터를 잡는다고 했을 때, 상대도 어떻게 보면 클럽이란 공간에 일을 하러 온 것이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지금 보다는 텐션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았다.(그렇다면 새로운 Attraction을 생성하고 IOI를 다시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1번과 2번 둘 중에 고민을 하였고
나는 "명분"과 "점진적인 고립(Isolation)"이라는 것을 이용해 더 나은 3번을 재 창조 했다.



"여기 왜 이렇게 덥지? 답답하지 않아요?"

"네 좀 그런 것 같은데...(미소) 많이 더워요?(내게 손 부채질 - IOI)"

"네 (미소), 근데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요.( 오픈룹스 - IOI 주고 받음)"

"뭐가요??"

"(미소) 근데 우리 여기 좀 더운 것 같은데, 그쪽도 심심할 것 같고. 친구 오기 전에 딱히 할일 없으면 잠깐 여기 앞에 나가서 바람이나 쐬면서 이야기 할래요?"

"음... 그럴까요? 그래요"



실제로도 많이 덥기도 했고, 친구는 함흥차사였으며, 내게 어느정도 IOI를 가지고 있는 그녀 입장에서는 거절 할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클럽 안에서 잠깐 간단하게 미드게임을 진행 했을 때 알게 된 것인데, 애초에 파티가 끝나고 친구(부하 직원)랑 약속을 잡았다고 하는 것을 들어보니 '매니저'라는 상황은 배제하여도 상관 없다는 예상이 되었다.)



이렇게 점진적인 고립을 진행하기 위해 우선 뒷문을 통해 바깥으로 나갔고,
우리는 바깥에 앉아 조용히 둘이서 이야기 했다.

당연히 Tension은 점점 오를 수 밖에 없었고, 서서히 우리는 서로를 더욱 더 깊게 알아가기 시작했다.

캐쥬얼 토크부터 다시 시작했고 안에서는 할 수 없었으나 밖에서는 먼저 서로 말을 놓자는 제안을 한 뒤, 말을 놓고 다시 본격적으로 미드게임을 시작하였다.



미드 게임 패턴,
D-H-I-R-S (본 유틸리티 미드게임 패턴 구조) 에 따라 유동적으로 미드게임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I단계에 진입할 때 쯤,


"잠깐만, 목 마르다 마실 것 좀 사가지고 올게."

라고 잠시 살짝 텐션을 환기를 시켰으며

이렇게 환기 시킨 뒤, 다시 분위기를 다시 당기지 않으면 오히려 Tension이 떨어질 수 있었기에 잠깐 가는 척 하다가,
그녀에게 더 점진적인 고립(Isolation) 제안을 하였다.



"아 우리 밖에서 이러고 있지 말고, 너 시간 괜찮으면 카페 같은데 가서 이야기나 할까?"

"그럴까? 넌 괜찮아?"

"응 난 뭐 해야될 건 거의 끝났고, 이야기하다가 파티 끝나기 전에 다시 오면 되니까. 너도 다시 와야 되지? 같이 돌아오면 되겠네"

"그래 그러자!"



- 이미 "목이 마르다."라는 명분은 제시가 되어 있었고, IOI도 충분히 감지가 되었다.(Utility - 유혹의 전초 파트 참조)
ASD가 오르지 않도록 텐션을 환기 시킴과 동시에 점진적으로 진행해 왔던 고립을 더욱 더 진행 시켜 바운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고 어차피 그녀도 나도 다시 돌아와야 했기에 큰 저항은 없었다.






근처에 갈만한 카페나 술집이 마땅히 없었기에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아직 완벽하게 상황적 ASD를 신경쓰지 말아야 할 상황은 아니었기에 아무런 키노도 타지 않고 그녀와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한번 더 점진적으로 진행한다.



"우리 날도 더운데 그냥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할까?"

역시나 예상 했던 답변.

"그래 그러자~ 어차피 이따 친구랑 마시나 지금 마시나"

그렇게 내가 아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다시 들어가기 전 까지 두 시간 남짓,
그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이끌고 행동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다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그다지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초연한 마음으로 그녀와 대화를 진행 해 나갔다.




다시 유동적으로 H단계로 진입했고(본 유틸리티 미드 게임 패턴 "Hidden" 파트 참조)

그녀가 내게 묻는다.

"근데 아까 우리 클럽에 있을 때, 왜 생각보다 착하다고 한거야? 나 처음 봤을 땐 안 착해보였어?" (Self-Screening)

옳다구나, H단계를 통해 여자 측에서 내게 가시적인 IOI를 보내게 만들었고 실제로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기에 내가 해줘야 될 건?



"음, 응. 처음에는 솔직히 너 보고 이쁘장하게 생기긴 했는데 시큰둥하게 말하는 것도 그렇고 아 얘도 연예인병 있는 뻔한 애들 중에 한명이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었지. 솔직히 연예인들 특히 신인들도 그렇고 갑자기 뜨면 연예인병 같은거 있다고 하잖아, 난 파티하면서 그런 여자들 많이 봤는데 그게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

"아~ 하긴 그런 여자애들 있어. 많지.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보여?"

"응^^ 근데 앞으로 어떻게 하나 보려고" (NFC-M 패턴 참고)

"와...완전 나쁘다"

"(웃음) 귀엽긴, 농담이고. 계속 너가 클럽에서부터 연예인병 걸린애 처럼 행동했으면 너랑 여기 와 있지도 않았겠지." (선택권)

바로 이어서

"지금은 솔직히 말하면 전혀 그렇게 안 보여. 오히려 처음과는 좀 달라서 좀 의외지.
내가 처음에 너 봤을 땐, 시큰둥한 대답에 그냥 성의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까 외모만 괜찮고 생각이나 성격은 완전 별로인줄 알았어."

"아 정말? 아니야 내가 성격 얼마나 좋은데, 나 시큰둥했던 게 아니라. 처음 봐서 그냥 좀 어색하고 그래서 그랬던거야." (변명, 가시적인 IOI)

"여튼 그래서, 그랬었는데 지금은 ~~~~하는거나 ~~~~라고 말했던 거랑 그리고 아까 너가 ~~~~한 이야기 들어보니까(여성의 프라이버시) 좀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전혀 의외의 여자여서 솔직히 지금은 너한테 관심이 가."

"아... 정말??(살짝 부끄러워 하며 좋아한다.)"

"응(미소)"






- 여기서 여성의 반응을 보고, R패턴으로 진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았고.(본 유틸리티 - 유혹의 전초 "Watch"파트 참고)



토니: "근데 솔직히 난 XXX XXXXXXXX"

그녀: "??"

토니: "X XXX XXXX XXXX XXX XXXX XXXXX XX XX XXX XXX X XX XXX XX XXXX XXXX XX XX X XX"

그녀: "XXX"

토니: "X X XXXX XXXX XX XX XX XX X XX. XX XXXX"

그녀: "XXX X XX XX XX XXX XX XX XX XXX X XX XXX XXXX XX"

토니: "X XXX X XX XXX XXX XX X XX XXXXX? (XXXXX)"

그녀: "XXX"




.
.
.



토니: "X XXX XX XXXX XX"

(자리 이동)

토니: "XX XXXX XXX XX XXXX"


뽀뽀

그리고 바로 이어서 

K-Close



(이 대화 스크립트에는 본 유틸리티 R 패턴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란다.)

- 이 패턴이 끝난 후, 이미 우리는 모두 각자 서로를 "연인"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우리는 연인끼리 할 수 있는 무엇을 한다 해도 상관이 없었다.










- 난 이제 마지막으로 바운스를 위한 Make를 해야 한다 생각했고. (본 유틸리티 - "유혹의 진행" 파트 참고)

3 Model을 생각해 본 결과,
유혹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장소에서 나와 바로 바운스를 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우리, 나가자."

바로 나와서 그녀에게 이야기 했다.

"나 내일 여기서 오전에 일 있어서 자고 가야되니까, 이 근처에서 방 좀 잡아 놓고 가자. 
지금 첫 차 뜨기 전 새벽에 안 잡아 놓으면, 사람들이 이따가 다 놀고 나와서 방 거의 대부분 잡아서 남는 방이 없으니 지금 잡아놔야 할 것 같아."


이미 R 패턴을 통한, 지배력은 충분했고 그녀는 적절한 명분이 있는 이상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변수를 모두 제거 함으로써 완벽한 상황이었다.
(미리 부하 직원에게, 친구랑 밖에서 바람 쐬면서 이야기 좀 하고 있고, 곧 들어가겠다고 해 놨으니 부하 직원이 눈치가 꽝이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변수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다. - 이건 몰랐겠지. 권력은 이럴 때 활용하는 것이다 하하.)





우리는 아무 말 없이 S-T(Sexual-Tension)를 유지하며 모텔로 이동했고 같이 자연스레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는 우리는 짧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누가 봐도 연인처럼

함께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키는 크지 않았지만, 그녀의 골반 라인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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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문의 필레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약 7시간 정도 작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필드 레포트를 작성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픽업을 함에 있어서 팁이 될만한 여러가지 흐름과 요소들 그리고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본질적으로 깊게 파악하시고 얻어가는 건 순전히 여러분들이 해야 할 몫입니다.


단지, 이 필레를 그냥 "당간"을 올리는 정도 가볍게 생각하고 읽는다면 말 그대로 여러분들은 픽업 실력이 아닌 "당간"만 오를 것이며

여러분들이 여기서 스크립트와 중간중간의 참고 내용까지 읽어 보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얻어가려 노력한다면
분명히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굉장히 소중하고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이 필레를 보시고 앞으로도 언제든지 이러한 극한의 상황이 닥쳤을 때 멘붕(멘탈 붕괴)하지 마시고

유연하게 대처하여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IMFGLC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살아있는 본 머티리얼이자, IMFGLC입니다.)











P.s 1

본 유틸리티가 6월 21일 토요일로 런칭이 되었습니다.

필레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듯이,
본 유틸리티는 정말 누구나 쉽게, 빠르게, 편리하게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편리하게 매력적인 사람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제가 사용하는 있는 그대로를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세밀하게 재 구성 및 설계하여 만들어 진 Utility들 입니다.




[본 유틸리티 런칭 기념 특별 Event]

"본 유틸리티"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결제자 10명에게 "가치 전략"의 혜택을 드립니다.
가치전략(Value Strategy)은 6월 말에 완성 될 제가 직접 집필할 책이며 실제 런칭가 약 5만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본 유틸리티(320,000\) + 가치전략(50,000\ 이상) = 370,000 (이상) -> 77,000

에 받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선착순 10명에게만 주어지는 한정적인 혜택이며, 10명 그 이후로는 안타깝지만 제공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본 유틸리티 소개: http://imfglc.org/1618767





[본 유틸리티 커리큘럼]

 

[Part1]“매력은 선택이 아니면서선택이기도 하다.


1. 매력이란 무엇인가?

2. 매력의 특성들

3. 진정한 AMOG (Alpha Male of Group),

-     당신이 생각하는 알파메일은 틀렸다.”

4. Basic

- Dynamic Flow (역학 흐름)

 



[Part2] “아름다움(Beautiful)”의 미학


   1. 아름다운 몸짓의 미학

   2. 아름다운 언어의 미학

   3. 아름다운 생각의 미학

 



[Part3] Relationship (Pre-Game)


1. Utilitarian Approach - #-Close 2배 이상으로.

2. 번호가 죽지 않는 어프로치의 비밀


3. Pre – Game Communication

1) Approach Gambit

2) Phone Game Gambit

3) Call Game Gambit

  

4. IOD(무관심의 신호) -> IOI(관심의 신호변환

5. The Spread Of View (시야의 확대)

1) Pre – Game Calibration (여성의 신호)

  

6. After Pattern Point

 

 

[part4] Composition (Mid-Game)


1. Basic Of Reverse Pick – Up Pattern (근본적인 역픽업 패턴의 구조)

2. Reverse Pick – Up Communication(-픽업 구조를 만드는 화술)


3. Be Poisoned with You (Mid-Game) – 당신에게 완전히 중독되다

1) D-H-I-R-S (여자가 유혹하고 싶어지는 미드 게임 패턴 구조)

2) Investment Model (투자 모델)

3) Be Driven Play (감정 Play)

4) Particular Theory (특정화 이론)

5) Meta Theory (완전한 연인관계 형성)

 


4. NFC-M (Natural Flow Communication-Model)

*Secret

 


5. Utility (유혹의 전초)

1) Watch (보는 것)

2) Amplification (확장)

3) Draw(끌어당기다)

4) Act (행동) – Lead

 

 

 

 



[Part5] Make (End-Game)


1. Basic

1) Think Of 3M – 육체적 유혹에 필요한 세 가지 모델

2) Decide (결정)

 

2. Utility(유혹의 진행)

1) Watch (보는 것)

2) Amplification (확장)

3) Draw(끌어당기다)

4) Act (행동) – Lead

 

3. S-Switch On-Off Theory (유혹 스위치 온-오프 이론)

 

4. Realize (구현하다) – 완벽한 육체적 유혹의 구현

1) ASI Model

 

5. LTR(Long Term Relationship)










P.s 2

단 한 명, 최고의 PUA로 만들어 주는 종합 1대1 VVIP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본 슈페리어"가 요번 주말 내로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한정적이고, 유일한, 고가로 런칭이 될 것이며 수강생 또한 신청한다고 해서 아무나 받지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배울만한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것을 가르쳐도 그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제공한 고급 컨텐츠들가 오히려 낭비가 되는 것이며, 저 또한 그러한 수강료는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제대로 배울만한 의지가 있는, 변화의 의지가 있는,

유일무이한 초고급 컨텐츠를 접할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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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항상 여러분들을 앞에서 이끌며, 그리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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