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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머티리얼" 유료 컨텐츠] 광대(廣大)와 왕(王)의 차이.

by 토니S posted Jan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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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니 스타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유익한 글을 드리기 위해 이렇게 새벽에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따라 정말 피곤하네요...)

 

 

 

제목만 보고 이게 무슨 글이지 하고 들어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이야기는

 

바로 본 머티리얼의 유료 컨텐츠 중 바로,

 

 

여러분을 왕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고

 

신하로 보이게 할 수도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것'을 정확하게 한 단어로 표현 하자면.

 

 

"비언어(Non-Language)"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칼럼 시작하겠습니다.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어체 생략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혹시 인간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언어와 비언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말: 7%

 

유사언어: 38%

 

비언어: 55%

 

 

 

이게 바로 인간이 의사소통을 할 때

 

언어와 비언어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심리학자 메라비안의 저서 '조용한 메시지'에서 발췌)

 

 

 

 

간단하게 설명을 덧붙이자면,

 

여기서 '말'이란 그 자체로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한 일련의 언어들을 말한다. (한글의 자음모음, 영어의 알파벳과 같은)

 

'유사언어'는 바로 픽업용어로 말하자면 '바이브(Vibe)'를 말한다. (목소리의 톤, 억양, 흐름, 음조, 고저장단)

 

'비언어'는 오늘 중점적으로 이야기 할 부분인데, 몸짓, 표정, 아이컨택 등의 시각적 요소를 말한다.

 

 

 

이 연구 결과를 보자면

 

당신이 말을 할 때,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느냐는 단지 7% 밖에 차지하지 않고,

 

그 말을 할 때 당신이 어떤 바이브와 표정과 몸짓과 아이컨택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은 바이브를 제외 한 비언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예전에, 트레이너가 된지 얼마 안되서 있었던 일인데,

 

 

새로운 윙을 알게 되어서 처음 같이 달리는 기회가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윙은 그렇게 잘 생긴 얼굴이 아니었다.

 

 

피부가 좋고 말끔하게 생겼을 뿐이지

 

정확히 말하자면

 

'외모'로 어트랙션(Attraction)을 강하게 박을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 윙과 함께 달리는데,

 

한번은 윙이 어프로치 가는 모습을 자세히 지켜봤다.

 

 

 

윙의 맨 첫 번째 어프로치는 간만의 어프로치라 그런지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바디랭기지도 뭔가 좀 어색한데다가,

 

무엇보다 여자한테 동의를 구하는 바디랭기지였다.

 

 

 

그래서, 까일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던 찰나...

 

 

왠걸...?

 

성공을 떠나서 여자에게 무척이나 반응이 좋다.

 

 

무난하게 #-Close를 하고 오는 윙.

 

 

 

 

좀 의아했다.

 

계속 윙의 어프로치를 몇 번 더 지켜봤다.

 

 

 

동의를 구하는 바디랭기지나 어색한 바디랭기지는 점차 좋아졌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안 까인다.

 

그 때는 흔히 말하는 '와꾸(외모)'가 참가권의 전부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저 정도 외모를 가진 사람이 거의 안 까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외모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그렇게 여자들에게 있어서 매력적(Attractive)이었던걸까?

 

 

 

그 윙과는 그 후로도 계속 몇 번 더 달림을 가졌고

 

 

어쩌다가 메이드(Made-Game)를 할 기회가 있었다.

 

 

메이드를 무난히 잡고 그 윙이 플레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데...

 

 

 

그 순간, 난 깨닫게 되었다.

 

 

 

 

 

 

 

 

 

이럴수가,

 

이제까지 안 까이던 이유가 있었다.

 

 

그 윙의 바이브와, 표정 그리고 아이컨택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 윙은 매우 좋은 바이브 그리고 여자의 저항(Resistance)을 녹여버리는 동시에 매력을 형성할 수 있을 만한 표정과 아이컨택은

 

외모를 제외하더라도,

 

정말 매력적이었다. (남자가 보기에도)

 

 

 

 

이런 일화를 겪고 난 후로,

 

 

난 처음 보는 여자에게도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외모는 그 중 하나일 뿐인 것이다.

 

 

 

 

 

 

 

위의 결과에도 나와 있듯이,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할 때 (어프로치 혹은 에프터),

 

전달 되는 것은 당신의 언어보다 '비언어' 가 더 크다는 것이다.

(원래 비언어에 바이브가 포함되지만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 칼럼에서는 비언어에 대해서만 논하도록 하겠다.)

 

 

외모는 어트랙션 요소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외모던 무엇이든 도움이 되는 부분은 꾸준히 가꾸는 것이 당연하다.)

 

 

 

 

 

외모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비언어" 이다.

 

 

 

 

 

 

 

 

혹시 '광해'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거기에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두 명의 다른 역할로 나온다.

 

 

한명은 하선이라는 이름의 '광대.'

 

한명은 광해, '왕.'

 

 

 

둘 다 이병헌이다.

 

 

 

 

 

 

 

몇 가지 사진을 보여주겠다.

 

 

 

 

 

 

 

1번

IE001493569_STD_59_20121006193103.jpg


 

 




2번

movie_image22.jpg

 

 

 

 

당신은 이 중에 어떤 표정과 느낌이 더 왕(王) 같고 매력적인가?

 

 

 

"한명은 웃고 있고 한명은 표정이 굳어있지 않습니까!?" 라고 한다면,

 

 

 

 






 

 

 

 

 

 

movie_image.jpg

 

 

 




 

movie_image22.jpg

 

 

 

 

 

자 이제 둘 중에 어떤 표정이 더 여유롭고 매력적인가?

 

 

 

 

 

재밌는건, 두 역할을 전부 같은 배우가 연기 한 것이라는 점이다.

 

 

여러분들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시사회장의 이병헌의 미소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무거우면서도 여유롭다.

 

그에 반해,

 

광해 포스터의 '하선'의 역할을 소화해 내고 있는 이병헌의 미소는 상당히 익살스럽고 가볍다.

 

 

 

 

 

심지어 같은 사람이자 배우라 하더라도 역할에 따라, "비언어"를 어떻게 가지는지에 따라서

 

'왕(王)' 이 되기도 하고

 

'신하(臣下)'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광해' 영화 中

 

광해의 충신역할로 나오는 류승룡(허균 역)이

 

왕(광해)의 연기를 해야 하는 '하선'에게 이런 말을 한다.

 

 

"이 놈, 왕의 목소리와 행동에는 위엄과 기품이 있어야 하며 무게가 있어야 한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

 

 

그렇다.

 

그냥 단순히 하나의 대사가 될 수도 있지만,

 

우리도 이미 다 알고 있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왕의 목소리와 행동,

 

그리고 광대의 목소리와 행동에는

 

엄연히 이미 규정되어 있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왕'의 비언어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설명 할 수 있다.

 

"XX XXXXXX XXXX XXXXX"

 

 

 

갑자기 X표가 난무해서 당황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필자는 전에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쉽게 얻은것은 쉽게 잊혀진다.

 

 

 

댓글과 추천을 달아준 회원들에 한해서,

 

좋은 비언어를 가질 수 있는 방법과 자세한 활용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본 머티리얼" 유료 컨텐츠)

 

 

 

 

 

이것의 효과를 얘기하자면,

 

좋은 비언어를 갖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어트랙션 강도와

어프로치 확률은 비약적으로 상승 할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상당하다.

 

 

 

 

 

 

 

 

 

그리고 한 가지 주의사항처럼 당부를 하자면,

 

 

난 사실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상당히 심려되는 부분이 있었다. 

 

비언어가 중요하긴 하나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비언어만이 그 사람의 "느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비언어가 좋다고 해서 모든것이 해결 되는 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의 이야기지만,

 

비언어가 좋아진다고 해도

무조건 당신이 원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본 머티리얼" 강의에선 이미

이 모든것에 대한 해결책과

당신의 모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줄 해결책 또한 나와 있고, 제시되어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 모든것을 이야기 해주기엔,

 

기존 수강생들에 대한 배려가 아닐 뿐더러, ( 이미 이 부분을 알려준다는 것 만으로도 원성을 들을 수도 있다. )

 

여기서 다 공개 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하고 엄청난 양이다. (10시간 강의를 글로 다 적을수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정말 확실한 것은 있다.

 

당신이 좋은 비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실(失)이 될건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어떤 방향으로던 어떤 식으로던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건 내가 보증하겠다.

 

 

 

 

그럼 이제~ 댓글과 추천을! (일일이 눈 부릅뜨고 다 확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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