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사 후기

by 우주행운 posted May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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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입하자마자

무시사 예약판매 하길래..

 

뭐든 글로 배우는걸 좋아하는 나는

예약판매로 책을 질렀다.

 

 

레블레이션이나 내츄럴, 매직불릿등의 책을 먼저 구매해 읽고 싶은 욕망은 있었으나

돈이 안되서 일단은 무시사 부터 구매했는데

지금은 레블, 내츄럴, 매직불릿 모두 사서 보유하고있다. ㅎㅎ

 

 

예약판매인지라

일주일정도인가 후에 책을 받아보았는데

역시나 기대감때문인지 받은 다음날부터 바로 읽기 시작해서 하루만에 끝까지 다 읽을수 있었다.

 

 

사실 한달정도 전에 타카페에서 보급형식으로 내놓은 책또한 구매하여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아주 실망스러운 수준의 책이였다.

저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급형이다보니 쉬운말로만 책을 풀어써서

픽업서적다운 느낌도 없었고, 그냥 서점에 흔히있는 연애서적수준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하여 읽은

무심한듯 시크하게 사랑하라는 그리 어렵지 않은 픽업용어들을 사용하면서

픽업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무리없이 다가갈만한 수준으로 책을 쓰면서도,

픽업서적의 느낌또한 간직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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