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구독후기/나쁜남자지침서 :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

by Namyraf posted May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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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후기(Postscript of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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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구독후기/교재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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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나쁜 남자 지침서

 

[구입일자]

2010. 11월 ~ 12월 쯤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 /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 친구로부터 픽업아티스트가 뭔지 듣고 속칭 선수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성급한 판단을 했을 지도 몰라서 초보지침서를 몇번씩 읽어보고 윤리관이란게 있다는것과 ,

코스모섹슈얼인가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할것 없이 매력적인 인간상이 된다는 것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카페에 있는 무료컨텐츠만으로도 정말 좋은 알짜배기 자료가 많았습니다만,

활자로 된 책을 읽는게 더 좋아서 픽업아티스트 기본서 4가지 중에 가장 저렴한 나쁜남자 지침서를

읽었습니다. 처음 1회독 했을 땐 그냥 멘트만 나열된 책이라는 느낌을 받고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꽂이에 꽂아 놓았죠. 그러다 이번에 소개팅하면서 다시 카페를 찾아와서 초보지침서를 다시

정독하고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 정립한다음 나쁜남자지침서를 읽었습니다.

 

 1회독 했을 때 느낌이 멘트만 나열된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나쁜남자 지침서를 읽어 보면

감정모델 순서로 서술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보인 저에게 간단하게 느껴졌고, 오히려 더 실전에 적용하기가

쉬웠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머리로는 픽업아티스트가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어쨌든 선수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IMF 핵심가치를 꼼꼼히 씹어 생각해보고 나쁜남자 지침서를 읽어 보고 나서는

선수가 아니라 자기를 사랑할 줄 알고 존중할 줄 아는 남자라고 정의를 내리게 됐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처음부터 방향을 잘못 설정하게 되면 픽업아티스트도 선수밖에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EH_method 에 나온 것처럼 가치를 확립시키고 코어밸류를 올릴 수 있는,

거기에 사회질서에 반하지 않는 건전한 윤리관을 정착시킨 상태를 유지하면서

픽업아티스트 기술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