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FR] 인형같이 귀엽고 매력넘치던 대학병원 간호사 CLOSE.

by posted Nov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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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GLC 린입니다.
다시 오랫만에 필레를 써보는군요 :)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가끔 퇴근길에
어프로치라도 연습이라도 할겸 밖에 있다보면
어프로치고 뭐고.. 빨리 차를 타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뿐이네요.ㅎㅎ


저는 이렇지만, 여러분들은 꼭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꼭 매력적인 여성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필레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경어체로 시작되니 이해바랍니다.


이번 필레는,
몇달 지난 스토리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에피소드라서 써보기로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 회사는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게 지원해준다.

무료이긴 하다만,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종합검진에는 위 내시경이라든지
수면 내시경 등... 매우 고통스러운 검진도 있다.

직 필자는 젊은 나이라서
정말 받기 싫었지만, 회사 내규의 의무사항이었으므로
거스를수가 없기에 정해진 예약날짜에 맞추어서
서울에서 손꼽히는 S병원에 진료를 하러 갔다.

 


그렇게 예약표를 뽑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혈액검사를 맡고 있는 간호사가 눈에 띈다.
키는 크지 않지만, 인형같이 귀여운 모습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간호사였다.


무엇보다 간호복이 어찌나 핏하던지
그런 복장이 참 어울리던 몸매의 소유자였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고, 그 간호사 앞에 앉게 되었다.
귀여운 모습이었기에, 일부러 인식을 위해 아이컨택을 유지했다.
그랬더니 아무 말이 없던 그녀는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HB : 건강검진 받으러 오시기 힘드시죠?
린 : 네 그렇죠. 하지만 저는 한번이지만 그쪽은 하루에 수십명 이상을 보니 더 힘들겠죠?
HB : 아 뭐.. 힘들긴 해도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즐거워요^^
린 : 오.. 직업정신이 투철하네요. 그러고보니 머리에 꽂혀 있는 악세사리가 이쁘네요
HB : 사실 간호사가 악세사리 잘 못하는데, 소심하게 하고 다녀요 ㅎㅎ
린 : 여기 오는 사람과 이런 대화를 해본적이 별로 없죠?
HB : 네. 그렇죠 뭐 ㅎㅎ 이미지는 안그렇게 보이는데, 대화를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ㅎㅎ

이렇게 블라블라~~

 

대화를 나눈 후
피를 다 뽑고 자리를 일어설 쯤에
작업을 시작해본다.


린 : 잠시 여기 옆에 메모장과 펜좀 빌려주세요.
HB : 아 여기 있어요. 무슨일이시죠?
린 : (내 번호를 적은후) 이거 제 번호입니다. 오늘같이 좀 더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고 싶으시면
저한테 연락주세요. ^^그리고 거부하기 힘든 가치우위 인식 샵클.

 


가끔 상담을 받다보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어프로치를 정말 많이 하는데 성공률도 별로 안나오고

그마저도 연락이 안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상담을 많이 받는다.

 


이럴 경우, 여러분들이
어프로치를 많이하면 분명히 여성에 대한 접근공포증은 좋아 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결과는 나오기 힘들다.

 

 

왜냐하면 픽업 역시 운동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엉망이면,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한다한들 효과적인 운동효과는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운동이 아니라 노가다라고 말을 한다.

 

 

, 픽업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어프로치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좋은 현상이나,
정말 좋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좋은자세

즉, 올바른 픽업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올바른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니, 결과가 나올수가 없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픽업을 해야한다.
그것은 앞으로 IMFGLC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렇게 평소처럼 지내던 어느 날.
그녀에게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HB : 안녕하세요.
린 : 어.. 누구시더라?? (프로필에 사진이 있어서 알아챘지만 일부러 모른 척)
HB : 아.. 뭐에요 연락하라고 하더니 그냥 연락 안해야겠네
린 : 그래요? ㅎㅎ 저랑 연락 안하면 더이상 재미있는 이야기 못들을텐데 :)
HB : 뭐야 이제 기억하는거에요? ㅎㅎ


이런식으로 캐주얼 토크하고
카톡으로 캐주얼 토크를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지루해지고, 흥미를 잃게 되니 몇마디만 주고 받고 그냥 바로 애프터 신청했다.

린 : 제가 매우 바빠서 그런데 카톡은 나중에 주고받기로 하고, 우선 XX일날에 보기로 하죠.

(사실 날짜 기억 안남..)

 

 

그렇게 그녀와 중간지점인 사당에서 만났다.
딱히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당시 날씨가 좀 더웠던 관계로
그녀가 먼저 시원한 맥주 한잔 하러 가자고 해서 맥주바에 입성.

 


나는 그녀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저 그녀가 좋아하고, 깊은 신뢰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내고
둘만이 공유 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녀와 만난지 단 10분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십년이 넘게 만난것처럼 그녀의 감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그렇게 그녀와 대화를 나누면서
필자의 가치를 우위에 서게 함으로서,
그녀가 나에게 흥미를 놓지 않고, 계속 그녀가 나에게 호감을 보내도록 한다.

 


린 : OO씨가 앞으로 지금부터 하고 싶은건 뭐에요?
HB : 저는 앞으로 @#$@#$ 하면서 살고 싶은게 꿈이에요.
린 : 그렇구나. 요즘 사람들은 꿈 없이 인생을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HB : (그저 웃으면서 호감표시)
린 : 그러면요, 지금 앞에 있는 사람과는 하고 싶은건 뭐에요?
HB : 네?? (당황함)
린 : 저는 지금 그쪽이랑 하고 싶은게 있는데 같이 나가시죠. 그리고 가치우위 기술과 함께 그녀를 리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와 CLOSE.
약간의 LMR(마지막저항)이 있었지만
역시나 가치우위를 점하면서
그녀의 감성을 자극. 결국 필자의 품에 안기면서 하는 말
"저한테 진짜 무슨짓을 한거에요? 이렇게 옆에 있으면서도 계속 설레서 미치겠어요."

 

 

이번 겨울에는 꼭 매력적인 여성과 아름다운 데이트를 하기를 바랍니다.
픽업은 단순히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이 아닌,
나의 가치를 높이고, 매력적인 남성으로 거듭나기 위한 솔루션입니다.
http://imfglc.org/15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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