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후기

by naoyada posted Feb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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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eh method

 

[구입일자]

 

조금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납니다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나이 32/장사/ 일본사람상대로 김이나 인삼을 팜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후기]

책을 정독을 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여자보단 사람을 상대하는 직종에 있기 때문에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책을 구매하게 되었죠.

여자의 마음을 얻는거나 남자의 마음을 얻는 거나 사람의 마음을 얻는거나 똑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제가 꼬실려고 하는 여자 못 꼬셔본 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위해서? 다른 말로 pua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고 정말 사귀고 싶어서죠.. 여태까지 제가 여지껏 모텔에 가자고 한 적도 없고 같이 자자고 한 적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먼저 모텔 가자고 하고 자자고 했죠.. 잘 생긴 것도 아닌데,, 이유를 몰랐는데,, 책을 보고 어렴풋이 감을 잡았네요.. 내 프레임이 강했고,, 홈런에 전혀 연연하지 않았었네요.. 여지껏 여자한테 들어왔던 말이 ... 넌 도대체 뭘 믿고 나한테 그러는거야?... 사실 믿는 것도 없었고, 꼬실 자신도 없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고, 내 감정에 솔직했고, 싫으면 말아..라는 식이 조금 먹혔었나봐요..

책을 보고,, 이제는 이것을 장사에.. 또는 앞으로의 여자를 또는 인간관계를 위해.. 그리고 조금 더 나아진  자신을 위해.. 홈런이 아닌(그런거에 관심없슴) 여하튼 책을 보고 여지껏 여자와 해왔던 얘기들 행동들이 분석이 되네요.. 앞으로 세미나도 참석할겁니다.

 

[앞으로의 각오]

 홈런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저를 사랑해줄 여자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에 연연하지않고 여자에 연연하지 않지만,, 내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여자를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