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구입일자]
1달전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3 / 디자이너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 / 6
[후기]
처음으로 이책을 접하게 되었을때 많은 기대 가득했다.
그냥 픽업 스킬위주에 노하우가 있는 책이어서 메니아 적인 독자들한테 읽혀지기에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했고 이걸 접하므로 무언가 달라질수 있는 전환점일꺼라는 상상을 해봤고 굉장히 내용이 궁금했다.
근데 접하고 보니 분명 좋은책임은 인정한다.
디테일보단 포괄적인 내용을 닮고 있다. 놀라운건 내가 여자를 만나면서 느껴오고 행해져왔던 부분이 어쩜 그리 자세히 쓰여져 내려왔는지 알게 되었고 이런부분에 이친구들이 나한테 끌렸구나라는 생각도 잠깐 해봤다.
하지만 내용에 주가 되는 마인드 컨트롤이다.
맞는 이야기인거 같다. 내가 나한테 자신감이 없고 나를 사랑하지 않고 개발하지 않는데 그 누가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끌릴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단헌트님에 굉장한 마인드와 자신감이 글에 묻어 났다.
내가 강한점이 무엇이고 약점이 무엇인지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모든 대인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분명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은 어떻게 보면 전환점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처음 그림을 배울때 생각이 난다. 작은 묘사들에 재미를 붙여 나중엔 큰그림을 놓쳤다. 형태라는것이 망가져 버린것이다. 픽업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큰 마인드 자신감 등등이 큰 그림이라는 생각이든다.
작은 루틴이나 스킬에 의존하다 보면 그냥 가벼운 사람으로 남을 수있을것 같다는...
한번 정독으로 다 알수는 없지만 계속 가지고 다니며 읽고 또 읽어서 내것을 만들 생각이다.
[앞으로의 각오]
나의 약점을 보안하고 강점을 더 극대화 할수 있는 마인드를 형성하고 나에 대한 개발에 소홀하지 않을 생각이다.
운동도 지적향상을 위한 상식 및 책등도 항상 나와 가까이 할것이며 내가 항상 최고라는 마인드 잊지 않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