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bullets 1회 정독 완료

by 페토 posted Dec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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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2009. 11월 어느때쯤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 / 공익 / 교육

 

[후기]

 

Lovesystems 의 savoy 가 쓴 책으로 MM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The game, 완벽한유혹자, Sniper method, Mystery Method, Cold Reading 을 읽었고

 

유혹의기술을 읽고 있는 도중에 택배기사분이 매직뷸렛을 친절히 배달해주셨다.

 

처음 본 순간부터 빠져버렸다.

 

다 읽는데까지는 이틀 걸렸다.

 

MM 의 진화형(?) 이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사보이가 러브시스템 세계 최고의 PUA 트레이너들과 함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픽업의 결정판.

 

바이블이란 말이 부족하지 않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꽤 많은 픽업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섯가지 타입의 오프너 종류와 효과 그 위험성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 transition 이란 개념, 데이게임이라든가

 

사회생활에서의 픽업, 패션, 스토리텔링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열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편이 낫다.

 

 

 

[앞으로의 각오]

 

magic bullet(당신을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바꾸어줄 마법의 총알 (by sinn) )  은 없다.

 

단순히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지금의 내가 바뀌진 않는다.

 

이 책은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지도와 같을뿐이지 실제로 그 길을 걸어가야하는 것은 나다.

 

나는 나만의 명작을 그릴 것이다.

 

EH Method , Sniper Method, Magic bullet, MM 등등 수많은 메쏘드가 있지만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법은 

 

내가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얻어진 나만의 방법론이 될 것이다.

 

나는 오늘도 그 날을 위해서 걸어간다.